[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 고령화와 계절성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한 ‘양산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본격 개소하고 농촌 인력 지원체계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산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농협중앙회 양산시지부가 운영을 맡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업분야 근로인력 모집과 농가 인력 알선·중개를 통해 농촌 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주요 작목의 집중 영농시기에 맞춰 운영되며, 농작업 참여 희망자와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아 구인·구직 상담, 농작업 일정 관리, 농촌 인력 중개, 인력 수급 모니터링 등을 지원하며 농촌인력중개플랫폼을 활용한 체계적인 인력 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농협중앙회 양산시지부 직원 등이 참석해 농촌인력중개센터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농협중앙회 양산시지부 관계자는 “양산시와 긴밀히 협력해 농촌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인력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농업인들의 영농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농촌 인력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bs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과 12일까지 이틀간 ‘사랑의 카네이션’ 나눔행사를 양산시 물금읍 일원에서 진행했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매년 5월 진행하는 ‘사랑의 카네이션’ 나눔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화분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며, 올해는 대한적십자봉사회 양산시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밥차’와 연계 운영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20여명은 11일 양산시자원봉사센터에 모여 카네이션 화분을 직접 제작했으며, 12일에는 사랑의 밥차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화분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양산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동네방네버스킹 봉사단’도 함께 참여해 우쿨렐레 연주와 노래 공연을 선보였고, 평균 연령 75세의 봉사단원들이 선보이는 공연은 주변의 호응을 이끌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카네이션 나눔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만든 화분이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웃과 온기를 나누는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은 오는 15일 '세종대왕 나신 날'을 맞아 세종대왕의 애민·창조 정신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시 무료관람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세종대왕 나신 날'이 국가기념일(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미술관을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벤트는 오는 5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야간 운영시간 까지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에서 운영되며, 당일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은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미술관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과 시민을 위한 문화·소통 정신을 널리 알리는 한편,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미술관 내 전시관 B3층에 김영원 조각가가 기증한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의 원형(origin)이 전시되어 있어 세종대왕상 원형의 홍보 효과도 함께 기대하고 있다. 최석철 김해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세종대왕 나신 날을 맞아 시민들이 부담 없이 미술관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신규 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 대상자는 지난 4월 농업산·학협동 심의회를 거쳐 선정했다. 김해시는 지난 12일 농업인교육관 소회의실에서 선정된 연수생 3명과 선도농가 3명,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방법 안내, 연수 약정서 체결을 위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교육은 청년 농업인이 희망하는 작목의 베테랑 선도농가로부터 1대1 맞춤형으로 4~7개월간 영농기술, 품질관리, 경영·창업 노하우를 전수받는 단계별 실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거베라·카라, 단감, 토마토 등 3개 작목, 3개 팀이 최종 선정돼 교육에 참여한다. 특히 김해시는 단순 노동력 제공을 지양하고 실질적인 기술 이전과 창업역량 강화에 역점을 두고 교육한다. 김해시농업기술센터 조규범 소장은 “신규 농업인들이 창업 초기 리스크를 줄이고 선도농가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젊고 유능한 농업 인력의 유입으로 농촌 현장에 활력을 증진시킬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직무 역량을 강화한 여성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지역 내 교육 현장에 전문성을 가지고 취업할 수 있는 실무 위주의 교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안 제작부터 출강까지 모든 과정을 맞춤형으로 제공하여 취업까지 연계하는 AI융합 교육강사 양성과정으로 지난 12일부터 7월 13일까지 43일간 진행되며, 면접을 통해 선정된 20명의 직업교육훈련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적용 가능한 AI 기반의 새로운 수업방식에 적용이 가능한 실무 위주 교육으로 프로그램 준비 단계부터 인공지능 기초, 다양한 도구(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 등) 활용, 교안 제작법, 개별 수업 시연 및 피드백, AICE 인공지능 활용능력 2급 자격 취득까지 100% 가능하도록 교육을 진행하여 취업 자신감과 전문 자격을 갖춘 강사를 양성하여 수준 높은 강의가 가능하도록 한다. 수료 후 에듀테크 분야 강사, 늘봄강사, 디지털새싹강사, 방과 후 교사 등 다양한 경로로 취업이 가능하다. 직업교육훈련 및 기타 문의사항은 김해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재)김해문화관광재단김해서부문화센터는 백희나 작가의 베스트셀러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가족뮤지컬 '장수탕 선녀님'을 오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선보인다. 뮤지컬 '장수탕 선녀님'은 엄마를 따라 오래된 동네 목욕탕 ‘장수탕’에 간 주인공 ‘덕지’가 냉탕에서 만난 선녀 할머니와 특별한 하루를 보내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부모 세대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신선한 판타지를 전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뮤지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무대에는 탈의실과 냉탕, 열탕 등 오래된 목욕탕 풍경이 생생하게 구현되며, 영상과 조명, 특수효과를 활용한 장면들이 더해져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인다. 여기에 따뜻한 음악과 유쾌한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원작 특유의 감성과 재미를 무대 위에 섬세하게 담아냈다. 작품은 누적 관객 20만 명을 돌파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 특별부문 ‘아동가족뮤지컬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원작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상상력을 무대 위에 충실히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관객과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영상미디어센터는 2026년 5월 씨네마루 영화로 '달걀 원정대'를 상영한다. 영화 '달걀 원정대'는 비디오 게임 ‘엔젤’을 하고 싶어 하는 세 아이(앨리스, 헤이즐, 조디)가 엄마의 허락을 받기 위해 블루베리 파이 심부름에 나서며 시작된다. 파이의 핵심 재료인 달걀을 정체불명의 사내에게 빼앗긴 아이들은 이를 되찾기 위해 미지의 숲으로 뛰어든다. 그곳에서 아이들은 수상한 마녀 무리와 신비로운 능력을 지닌 소녀 ‘페탈’을 마주하게 되며, 단순한 심부름은 어느덧 현실과 마법이 뒤섞인 거대한 판타지 소동극으로 변모한다. 영화는 달걀 하나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이들의 순수한 열정과 우정,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겪는 예기치 못한 모험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이번 작품은 웨스턴 라줄리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제76회 칸 영화제 감독주간 초청을 비롯해 토론토국제영화제, 시체스 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찬사를 받았다. 국내에서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이며 평단과 관객의 눈도장을 찍었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낭만 가득한 5월의 밤을 채워줄 이색 야간 음악회가 김해에서 펼쳐진다. 김해문화관광재단과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16일 김해가야테마파크 가야왕궁에서 ‘달빛 왕궁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공항공사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항 소음으로 일상적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정서적 휴식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가야의 달빛 선율에 물들다’를 주제로 영화음악과 뮤지컬 넘버 등 대중에게 친숙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현악 4중주 ‘리릭챔버앙상블’과 남성 4중창단 ‘오로보체’가 무대에 오르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을 우선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15일까지 김해가야테마파크 홈페이지 또는 사전예약 채널(QR코드 등)을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잔여 좌석이 발생할 경우 일반 시민에게도 현장 참여 기회가 확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인 김해가야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2026년 작가와의 서점 나들이’ 사업에 참여할 서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작가와 서점 나들이는 지역서점 활성화 시책의 하나로 서점의 희망 작가 초청 강연 등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민의 지역서점 이용을 확대하고, 서점의 문화공간 기능 강화와 운영 활성화를 도모한다. 신청은 관내 도서 판매 방문용 서점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접수하며 내부 심사를 거쳐 3개 서점을 선정해 6월부터 8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의는 시 인재육성과 책읽는도시팀으로 하면 된다. 시는 2007년 ‘책 읽는 도시 김해’ 선포 이후 독서 생태계의 주요 구성 요소인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관공서 도서 구입, 작가와 서점 나들이, 독서대전 체험부스 참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서점을 지원하고 있다. 백쌍미 인재육성과장은 “지역서점이 단순한 도서 판매 공간을 넘어 시민과 책, 문화를 연결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이번 사업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지역서점을 찾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가 드론을 행정 실무에 접목해 국·공유재산 관리의 대전환을 이끌어내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전면 시행한 ‘드론 활용 국·공유재산 현장조사’를 통해 4월 말 기준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3개월 만에 183필지 조사…측량비 1,440만 원 절감 지난 3개월간 총 24회에 걸쳐 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국유지와 시유지(공유재산) 등 183필지에 대한 드론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했을 때 발생하는 측량 비용 약 1,440만 원을 예산 추가 투입 없이 절감했다. 기관별 세부 실적을 살펴보면 ▲국토교통부 국유지의 경우 17회(81필지) 조사를 통해 무단점유 경계를 확인하고 14건의 민원을 해결했다. 1,020만 원의 변상금을 부과하고 약 1,020만 원의 측량비를 절감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 국유지는 2회(6필지) 조사해 국민신문고 민원 답변 등에 활용했으며, 약 120만 원의 측량비를 아꼈다. 아울러 ▲공유재산(시유지)은 5회(96필지)에 걸쳐 대규모 필지의 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