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2025년 추기~2026년 춘기 산불방지 종합대책에 따라 운영 중인 산불방지대책본부와 읍면동 대책본부 운영을 오는 15일 종료한다고 12일 밝혔다. 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제로 도시 김해‘라는 성과를 달성하며, 예방·대응 체계의 효과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종료는 단순한 임무 완료가 아니라 예방과 대응 체계가 실제로 효과를 발휘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설명했다. 시는 작년 가을부터 올봄까지 산불 예방을 위해 기관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전 부서 직원, 읍면동장, 이·통장, 지역주민이 함께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올해 경남도 산불예방성과 평가에서 1월과 2월 연속 1위를 기록하고 3월은 2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는 지역 협력과 주민 참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차량방송, 가두홍보 같은 주민 인식 제고 활동이 ‘산불 제로’ 달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지역 사회 전체가 함께하는 협력 모델로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 또 산림재난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활천 꽃무릇 숲길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중화장실을 추가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활천 꽃무릇 숲길은 매년 꽃무릇 개화 시기에 지역축제 개최와 더불어 많은 방문객이 찾는 1.5km 길이 도시숲 명소이지만 긴 구간에 비해 화장실은 1개소여서 불편이 따랐다. 시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의에 사업비 1억 2,000만원을 확보해 야외공연장이 위치한 문화공간 인근에 화장실을 추가 설치했다. 새 화장실은 남녀 공간 구분은 물론 장애인, 노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갖췄다. 또 꽃무릇 꽃의 이미지를 화장실 외관 디자인에 적용해 지역 명소인 활천 꽃무릇 숲길의 상징성을 반영했다. 박치우 시 녹지과장은 “화장실 추가 설치로 활천 꽃무릇 숲길을 찾는 방문객들의 불편 해소가 기대된다”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숙원사업을 적극 발굴해 녹색복지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신문동 남해고속도로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생활권 그린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녹지공간이 부족하고 도시숲 간 연결이 미흡했던 신문동 일원 단절된 녹지축을 잇고 도시숲 기능을 확장할 계획이다. 대상 구간은 약 0.8km(1.6ha)로, 해당 구간에 도시숲을 조성해 끊어진 녹지 흐름을 연결한다. 총 12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도시바람길숲 사업과 연계해 선형 구조의 도시숲으로 조성된다. 시는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 중심의 생활형 녹지공간을 조성해 생활권 녹지 균형을 보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분산된 녹지자원을 하나의 축으로 연결함으로써 보행 동선의 연속성을 높이고, 도시숲의 기능적·환경적 가치도 함께 강화한다. 아울러 탄소흡수 기능 확대와 열섬현상 완화 등 기후 대응 측면에서도 효과가 있을 전망이다. 박치우 시 녹지과장은 “도심 속 유휴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녹지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생활권 중심의 녹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봄철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했던 연지공원과 율하천 공원의 튤립에 이어 여름철에도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계절 초화류 식재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연지공원과 율하천 공원 화단에 지난해 11월 튤립 구근을 식재했고 올해 3~4월 형형색색의 튤립이 만개해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개화 이후 화단 정비를 위해 튤립 구근 제거 작업을 완료했다. 시는 구근 제거 후 공원 경관이 단조로워지는 것을 방지하고 지속적인 화단 경관을 유지하기 위해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재배한 메리골드와 카란코에 등 화훼류 1만본을 우선 식재할 계획이다. 이후 계절과 생육상태를 고려해 다양한 초화류를 순차적으로 추가 식재해 여름철에도 풍성한 꽃 경관을 이어나간다. 특히 연지공원 화단에는 폭염저감시설인 쿨링포그를 설치해 여름철 공원 이용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휴식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쿨링포그는 미세한 물 입자를 분사해 주변 온도를 낮추는 시설로, 화훼류 관수 기능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봄철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사업비 6억 원을 들여 신어천 광장공원 내 야외무대 객석 확장사업을 8월 준공 목표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어천 광장공원 각종 지역 문화행사 때 관람객 증가로 객석이 부족한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시민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기존 500여 명 규모의 객석을 1,000여 명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확장해 관람객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시민들의 공연 관람 편의를 높인다. 기존 관람데크는 노후화와 급경사 구조로 많은 인원이 동시에 이용할 경우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된다. 이에 따라 시는 계단식 관람석을 새롭게 조성해 공연 시야를 확보하고, 계단 너비를 기존 60cm에서 75cm로 확대하는 한편 관람석 경사각도 완만하게 개선해 시민 누구나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야간 공연과 이용객 안전을 위해 조명시설과 안전시설을 강화하고,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화장실, 비가림막도 함께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경관녹지 공간을 문화공원 기능이 강화된 시민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부지 매입으로 시민 휴식공간 확충과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공원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2020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대비해 미래 세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도시공원 8곳(임호·삼산·분산성·남산·여래·대청·유하·송정공원)에 2019년부터 총 862억 원을 투입해 공원 부지 55만㎡를 매입 완료했다. 현재 전체 토지 매입률은 96%에 이른다. 이 가운데 조성을 완료해 시민들에게 개방한 공원은 임호산 일원의 임호공원과 분산성공원(댕댕파크)이며, 여래공원(농촌테마공원)은 현재 조성 중이다. 시는 올해 토지 매입이 완료된 삼산공원과 유하공원도 본격적인 공원 조성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삼산공원은 산림청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시바람길숲 사업비 13억 원을 투입해 구산동 일원 3ha 부지에‘디딤확산숲’을 조성한다. 디딤확산숲은 도시 외곽의 깨끗하고 시원한 공기가 도심 내부까지 원활하게 확산될 수 있도록 공원과 녹지를 활용해 조성하는 도시바람길숲의 한 유형이다. 시는 오는 10월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 장유도서관은 오는 28일부터 4주간 엄마표 영어 클래스 '엄마의 다정한 영어 한 조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엄마표 영어 클래스는 엄마표 영어를 처음 시작하거나 이미 시도했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아나 초등 저학년을 둔 부모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가정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영어 그림책과 독후활동 실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ChatGPT, Gemini 등 AI를 활용하여 편하고 행복한 엄마표 영어 환경을 조성하는 방법도 알아본다. 홍미선 장유도서관장은 “김해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 배운 엄마의 다정한 영어 한 조각이 아이의 영어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13일 오전 10시부터 김해시 공공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 장유도서관은 김해어린이영어도서관 개관 2주년을 맞이하여 엄마표 영어 특강,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영어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에는 써니맘 트리샤쌤(양지현)과 함께 ‘영어 잘하는 아이, 이렇게 키웁니다’라는 주제로 엄마표 영어 특강을 연다. 저자는 고등학교, 중학교 영어 교사로 재직하다가 현재는 인스타 18만 팔로워를 보유한 엄마표 영어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 '영어 잘하는 아이, 이렇게 키웁니다'를 통해 엄마표 영어를 하고 있는 부모들에게 엄마표 영어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다. 이 외에도 원어민 교사와 함께 마더구스 노래로 영어 놀이를 하는 ‘Groove with Mother Goose’, 음악이 있는 영어 놀이 ‘Singy Dingy Music Time’등의 체험활동도 운영한다. 홍미선 장유도서관장은 “김해어린이영어도서관이 아이들에게는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부모에게는 영어 놀이와 그림책을 통해 아이와 교감하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