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3 (수)

  • 흐림동두천 29.3℃
기상청 제공

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위한 시민참여 역량 향상 도모, 심폐소생술 교육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19일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인 '석류클럽'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진주소방서 예방안전과 김한솔 소방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지역사회의 안전 증진을 위한 시민의 역할 강화를 주제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실생활에서 쓰일 수 있는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이 병행되어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시민 참여의식을 고취 시키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정책 제안부터 지역 모니터링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주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시민들이 일상 속 안전 리더로서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뚜벅이 맛총사] '평균 키 185cm' 美친 비주얼 3인방, '간절 호소'에도 줄줄이 퇴짜! "실패하면 길에서 먹자..." 울상!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히든 미식 로드 '뚜벅이 맛총사' 권율x연우진x이정신이 웨이팅·만석·브레이크 타임의 압박에 진땀을 쏟은 '피렌체 식당 섭외 전쟁'의 숨 막히는 현장을 전격 공개한다. 14일(목)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S와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뚜벅이 맛총사'에서는 권율, 연우진, 이정신의 현지 식당 섭외 실패, 기상천외한 와인 주문 체험 등 웃음과 위기가 교차하는 '피렌체 미식 여정' 둘째 날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주 뜨거운 열기 속에 첫 방송을 선보인 '뚜벅이 맛총사'는 세 사람의 땀과 발품을 총동원한 진정성 넘치는 여행기, 그리고 찐날것의 미식 리액션이 폭발하며 국내외 시청자들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이런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서 세 사람은 연이은 현장 섭외 실패로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한다. 폭염을 뚫고 찾아간 식당에서는 "자리가 없다"라는 차가운 한마디에 입구에서 발길을 돌린다. 급히 다른 맛집을 검색해 이동하던 중, 세 사람은 첫날 길거리에서 만난 현지인이 추천했던 로컬 피자 맛집을 발견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끝이 보이지 않는 웨이팅 행렬이 그들을 가로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