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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가족센터, ‘의령특산물 체험-조청 한과 만들기’ 진행

[경남도민뉴스] 의령군가족센터(센터장 전병석)는 3월 23일 10시 의령군 칠곡면에 위치한 의령조청한과에서 관내 가족 8가정(25명)을 대상으로 가족관계향상지원사업 ‘가족과 함께 의령이랑 놀자’를 진행했다.

 

본 사업은 의령군만의 특색과 인물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증진시켜 가족관계를 향상시키고 의령군에 거주하는 가족의 고장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켜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키고자 3가지 주제로 구분하여 역사인물편, 부자체험편, 특산물 체험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령특산물 체험편 1화로 의령조청한과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가족이 함께 활동하며 관계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한과는 설날에 먹어봐서 알고 있었지만, 의령의 특산물인지는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됐다. 또한 가족과 함께 내가 사는 지역에 대해 재밌고, 맛있게 알아갈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고. 다음번에는 의령의 어떤 것을 체험할지 기대된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의령군가족센터는 관내 가족의 관계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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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