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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복지재단, ‘맞춤형 기능보강 및 개보수 사업비’ 지원

관내 사회복지시설ㆍ기관 등에 “기능보강 지원으로 단비 내리다!”

 

[경남도민뉴스] 재단법인 진주시복지재단은 28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등의 복지환경 개선을 위한 ‘소규모 시설 기능보강 지원 시설(기관)’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진주시복지재단은 지난 2월 공개 모집 신청 이후 심의위원회를 거쳐 총 15개 기관에 785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번 시설 환경개선 지원으로 복지대상자들의 복지증진과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한 복지시설에서는 “복지기관의 노후화된 시설에 대한 쾌적하고 안전한 복지환경 조성이 매우 절실했는데 선정되어 기쁘다”며 “재단의 기능보강 지원사업은 열악한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등에 아주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진주시복지재단의 ‘소규모 시설 기능보강 지원사업’은 2023년 시작 이후 많은 관심과 기대가 높은 사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성갑 이사장은 “이번 기능보강 지원을 통해 노후화된 복지시설의 환경을 개선하고 시설 이용자들의 복지증진과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이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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