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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자원봉사센터, 칠원읍자원봉사캠프와 ‘양말목 안마봉’만들어 어르신들께 전달

 

[경남도민뉴스]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칠원읍자원봉사캠프와 함께 직접 만든 양말목 안마봉 100개를 칠원읍 내 경로당 및 칠서면사무소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칠원읍자원봉사캠프 캠프지기와 호암글방 학부모 도우미 등 2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업사이클링의 일환으로 그냥 버려질 수 있는 양말목에 편백나무 큐브를 넣어 양말목 안마봉을 만들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캠프지기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선물을 전달해 의미 있었고, 작은 선물에도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이런 소중한 봉사활동에 더 많이 참여하여 이웃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 내 위치한 칠원읍자원봉사캠프는 주 3회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2022년부터 현재까지 삼칠지역 경로당에 양말목 안마봉, 방석, 반려식물 등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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