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26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양수기 가동 및 모래주머니 제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침수 우려 지역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응급조치와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함안군 지역자율방재단과 공무원, 함안지방공사가 참여해 양수기 작동 방법을 익히고 모래주머니 제작과 적재 요령을 실습했다. 특히 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 발생 시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가장 가까운 현장 대응 조직으로, 이번 훈련으로 실제 재난 상황에 필요한 장비 사용 능력과 초기 대응 절차를 다시 점검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양수기 점검 및 작동 방법 교육 △침수 발생 시 배수 지원 절차 숙지 △모래주머니 제작 및 운반·적재 실습 △재난 발생 시 현장 투입 요령 안내 등이다. 함안군은 이번 훈련으로 장비 사용 미숙으로 인한 초기 대응 지연을 예방하고, 집중호우 시 저지대와 상습침수지역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근로자의 날 연휴를 맞아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근로자의 날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 연휴 기간(5월 1일부터 5일까지)에 야외 활동과 등산, 취나물 채취 등을 위한 입산객이 증가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산불방지대책본부(상황실)를 운영하고, 야간 산불 진화조를 대기시켜 산불 신고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연휴 기간 동안 등산로 등 산불취약지역에 감시 인력을 배치해 집중 순찰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임차 헬기와 드론을 활용해 산불 관련 처벌 규정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해 담뱃불 투기와 소각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함안군은 봄철 대형산불 위험 기간은 지났지만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산불 발생 위험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산불대응태세를 강화할 방침이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24일 지역 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여성민방위기동대원들을 대상으로 ‘2026년 민방위 안보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읍면 여성민방위기동대장 및 대원 등 총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천군 일원에서 진행됐다. 대원들은 경남 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화재, 지진, 풍수해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한 맞춤형 교육을 받았다. 실습 위주의 훈련으로 실제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기르는 데 집중했다. 이어 합천의 주요 안보·문화 현장을 둘러보며 대원들 간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여성민방위기동대의 운영 활성화와 지역 안전 파수꾼으로서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대원들은 “글로만 배우던 안전 수칙을 전문 체험관에서 직접 몸으로 익힐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이러한 실습 위주의 안전 교육 기회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방위의 핵심 주체인 여성민방위기동대원들의 적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신청 접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18일 기준 함안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며, 1인당 1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4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온라인과 방문 신청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신청은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신청’ 누리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고, 방문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군은 신청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접수 시작 후 첫 2주 동안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를 적용한다. 군민들은 본인의 해당 요일을 사전에 확인한 후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이번 생활지원금은 사용 편의를 위해 다양한 수단으로 지급되지만, 수단별로 사용처가 달라 주의해야 한다. 선불카드와 신용·체크카드로 지원금을 받을 경우, 지역 내 영세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 가맹점에서만 결제가 가능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28일 함안상공회의소가 함안문화예술회관 연회장에서 ‘2026년 노동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관계기관 및 단체장, 근로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모범근로자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표창 수여에서는 모범근로자와 유공자 총 3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종희 함안상공회의소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온 근로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근로자가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고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군수는 “지역경제의 근간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근로자 여러분이다”며 “앞으로도 근로자가 존중받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만들고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은 지속적인 기업 지원과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2026년 고독·고립 예방 및 관리 사업’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관리 프로그램 대상을 기존 노인에서 청년, 중장년까지 확대해 고독·고립 위험군 발굴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친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군은 먼저 고독사 발생률이 높은 노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고독사위기대응시스템을 활용해 고독·고립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위험 정도에 따른 맞춤형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고위험 대상자에 대해서는 이웃연결단과 연계한 ‘굿모닝사업’으로 밀착형 안부 확인 체계를 구축하고, 정기적인 방문과 상담을 진행해 위기 상황을 예방한다. 또한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중장년층 대상 관계회복 프로그램 ‘함안 쉼표(,)’와 노년층 대상 체험활동 ‘우리 함께 산다’를 운영해 주민 간 교류 확대와 사회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생활밀착형 지원사업도 강화된다. 중장년층을 위한 ‘함안애(愛) 건강안심 꾸러미사업’을 진행해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24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버라이어티 뮤지컬 ‘아는 노래’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케이비에스(KBS)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뮤지컬형 코너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익숙한 대중가요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하는 공연이다. 공연은 사랑과 이별, 가족, 추억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돼 관객들의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냈으며, 친숙한 멜로디에 새로운 의미를 더해 관객 각자의 삶과 기억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했다. 특히 관객 참여 요소와 라이브 밴드 연주,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가 어우러지며 공연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연 당일 객석은 시작 전부터 관람객들로 붐비며 기대감을 보였고, 공연이 진행되는 내내 객석 곳곳에서 웃음과 박수가 이어졌다. 세대를 아우르는 대중가요를 바탕으로 한 구성은 가족 단위 관객은 물론 다양한 연령층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관람객들은 익숙한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농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 및 심혈관계질환 등에 취약한 여성농업인의 건강 보호를 위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검진 대상은 51세부터 80세까지(1946년 1월 1일~1975년 12월 31일)의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 가운데 짝수년도 출생자로,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농업이(e)지앱’으로 직접 연중 신청할 수 있다. 검진 예약이 확정되면 산인면에 위치한 아라한국병원을 방문해 △농약중독 △근골격계질환 △골절위험도 △심혈관계질환 △폐질환 5개 영역 10개 항목을 검사받게 된다. 해당 검진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건강검진에 포함되지 않는 농업인 직업병 특화 검사 항목으로, 농작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검진 비용은 1인당 최대 22만 원이며, 이 중 본인부담금 10%를 군에서 전액 지원해 여성농업인의 자부담은 없다. 함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은 검진뿐만 아니라 전문가 상담과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돼 여성농업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