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21.3℃
  • 맑음강릉 28.1℃
  • 맑음서울 22.4℃
  • 맑음대전 23.9℃
  • 맑음대구 26.7℃
  • 맑음울산 24.4℃
  • 맑음창원 21.4℃
  • 맑음광주 24.7℃
  • 맑음부산 20.2℃
  • 맑음통영 19.9℃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3℃
  • 맑음진주 22.1℃
  • 맑음강화 18.6℃
  • 맑음보은 24.0℃
  • 맑음금산 23.3℃
  • 맑음김해시 22.4℃
  • 맑음북창원 22.8℃
  • 맑음양산시 23.5℃
  • 맑음강진군 21.8℃
  • 맑음의령군 24.1℃
  • 맑음함양군 25.0℃
  • 맑음경주시 25.5℃
  • 맑음거창 22.9℃
  • 맑음합천 24.3℃
  • 맑음밀양 24.8℃
  • 맑음산청 23.4℃
  • 맑음거제 20.7℃
  • 맑음남해 20.0℃
기상청 제공

산청군, 바리스타 양성교육 성과공유회 개최

삼장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일환

 

[경남도민뉴스] 산청군은 지난 13일 삼장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삼장면 바리스타 양성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산청군은 삼장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일환으로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7월 커피 전문가(바리스타) 2급 양성 과정을 통해‘삼장면 바리스타’ 38명을 배출한 바 있다.

 

이날 공유회는 9명의 바리스타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으며 주민위원회, 지역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바리스타들이 교육을 통해 배운 재능과 성과를 지역주민들에게 선보이고 공유했다.

 

또 삼장면 대표 공동체 행사인 대포초등학교 총동창회가 함께 열려 커피, 다과 등을 나누며 주민 역량 강화와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바리스타 자원봉사자들이 일일카페 운영을 통해 모금한 성금 전액을 기부해 행사 의미를 더했다.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과 삼장면민들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할 계획이다.

 

장순복 바리스타(자원봉사자)는 “어렵게 노력해 교육을 수료한 성과를 주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해줘 감사하다”며 “이웃과 농촌지역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고 보람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