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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덕계동 지사협, 주거취약계층 겨울이불 세탁 서비스

수거부터 세탁, 배달까지 … 청결하고 건강한 삶 지원

 

[경남도민뉴스] 양산시 덕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겨울이불 세탁 서비스를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이불세탁용 큰 세탁기가 없어서, 이불이 무겁고 부피가 커서, 세탁비용이 아까워서 등의 사유로 겨우내 사용해서 눅눅해진 이불을 세탁하지 못하고 있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10세대를 대상으로 수거, 세탁 및 배달까지 해주면서 안부도 살피는 것으로 올해 처음 실시하는 덕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세탁한 이불을 받은 한 어르신은 “힘이 없어 겨울이불을 세탁할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깨끗하고 뽀송뽀송하게 세탁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마음을 표했다.

 

박해석 민간위원장은 “겨우내 사용했던 이불을 깨끗하게 세탁해서 드리니, 내 마음도 깨끗해지는 기분이 들어 좋았다”고 말했으며, 박은미 덕계동장은 “찾아가는 이불세탁 서비스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이 좀 더 청결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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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