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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방국수랑, 양산시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이웃사랑 동참

삼성동지사협 ‘훈훈한 나눔가게 71호점’ 현판 전달식

 

[경남도민뉴스] 양산시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정기후원금으로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는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제71호점 협약을 체결하고 '이웃愛행복나무'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훈훈한 나눔가게에 동참하게 된 신기동 소재 ‘뚝방국수랑(대표 지경희)’은 평소에도 이웃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해온 곳으로 정기후원을 통해 그 뜻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지경희 대표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이웃들에게 되돌려드리게 되어 기쁘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박종태·이성미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에 동참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삼성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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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