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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북구 장애인식개선 정책개발연구회 민·관 합동간담회 개최

 

[경남도민뉴스] 지난 12일, 부산광역시 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북구 장애인식개선 정책개발연구회(하남욱, 김정원, 김태희, 문천순 의원)’는 북구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실천과제를 모색하기 위한 민·관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사회적 이해, 교육 활성화, 정책개발 연구를 목적으로 결성됐다.

 

이날 열린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북구청, 뇌병변복지관, 사회적 기업 ‘위케이션’, 금곡고등학교 특수반 교사, AAC전문가, 발달장애 자녀 학부모 등 총 19명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이를 통해 향후 활동에 대한 방향성을 정립하고 장애인식 개선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법을 연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민·관 합동간담회를 개최한 하남욱 대표의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장애인에 대한 장벽을 허물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고민하고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통해 우리 지역에 적용가능한 장애인식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북구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정책을 개발하고 실행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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