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북구는 지난 13일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관계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연결과 협력으로 함께 배우는 포용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주제로, 장애인 평생학습 현장에서 활동하는 관계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부산디지털대학교 김정원 겸임교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현장의 경험과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특히 지난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에 참여해 목공예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 수강생이 직접 체험 강사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평생학습을 통해 새로운 역량을 키우고 배움의 성과를 이웃과 나누는 의미 있는 사례로, 장애인 평생학습의 가능성과 가치를 보여줬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장애인 평생학습은 획일화된 방식이 아닌 각자의 특성과 필요에 맞춘 세심한 교육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장애인 한 분 한 분이 배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광역시 북구는 10월 14일 화명생태공원 축구장 일원에서 어린이와 가족 등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시끌벅적 북구 어린이 명랑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건강한 신체 활동을 즐기고,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어린이 운동회를 비롯해 비눗방울 공연, 민속놀이 체험, 다양한 창의·체험 부스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끄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넓은 야외 공간에서 펼쳐진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부모와 보육교직원도 함께 참여해 세대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북구는 참여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운영과 안전관리에 힘썼으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마련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웃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모습이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영도구는 지난 10월 14일 영도구청에서 부산영도우체국과 ‘커피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도구의 독창적인 커피 인프라와 우체국의 상징 자산인 우표 문화를 연계해 차별화된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홍보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활용해 영도 커피 문화의 전국적인 위상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영도 커피 문화 및 축제 홍보를 위한 상호 협력 ▲영도 커피 페스티벌 기간 우표 문화 체험 및 홍보 부스 운영 ▲영도 커피 명소와 축제 콘텐츠를 연계한 우표·엽서 등 문화상품 발굴 ▲양 기관 홍보 채널을 활용한 교차 홍보 지원 등에 긴밀히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기념해 부산영도우체국은 영도의 커피 문화를 담은 기획 상품 ‘커피의 섬, 영도 이야기’ 나만의 우표를 특별 제작했다. 이번 우표는 지역의 대표 문화 자원인 커피와 우편 문화를 접목한 특색 있는 홍보 콘텐츠로, 현재 우표 제작 및 예약 신청 접수가 진행 중이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영도 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영도구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오후 3시~9시) 봉래동 물양장 일원에서 (재)부산테크노파크와 봉래나루친구들이 주최·주관하는 로컬 문화 축제 ‘2026 영블루 페스타(Young Blue Fest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민관 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인 ‘F&B+ 신산업 클러스터 영블루밸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영도구와 부산테크노파크, 민간협의체 봉래나루친구들이 긴밀히 협력해 영도만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축제에서 한층 확대된 식음료(F&B)·패션·음악 콘텐츠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이 봉래나루로를 걸으며 다양한 로컬 문화를 경험하고 머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외부 방문객 유입과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봉래나루로 일대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빈티지 마켓 △로컬 F&B 및 푸드트럭 △로컬 IP 굿즈 팝업 △MINI 차량 전시 및 오너마켓 △시민 참여형 그래피티 아트 △인디밴드·스트리트 댄스 공연 등으로 꾸며져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북구는 지역의 생태 자원을 활용한 관광 사업인 ‘2026 웰니스 생태여행’의 신규 프로그램 ‘철새따라 탐조여행’을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13일까지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웰니스 생태여행’은 화명생태공원과 대천천 등 지역의 생태 자원을 활용해 다 함께 자연 속에서 체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운영 중인 ‘도심 속 생태 나들이’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도심 속 자연을 체험하는 대표 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는 11월 새롭게 선보일 ‘철새따라 탐조여행’은 참가자들이 생태 전문가와 함께 겨울 철새의 특징을 알아보고, 쌍안경으로 화명생태공원의 철새를 관찰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철새 먹이주기와 계절 풍경 만들기, 체험 사진을 활용한 앨범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프로그램은 주말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하루 2회 운영하며, 평일에는 단체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3,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북구는 지난 10월 13일 만덕도서관 3층 강좌실에서 ‘이순신과 부산 이야기’를 주제로 한 휴먼라이브러리 특별 ‘사람책’ 특강을 개최하며, 10월 24일까지 이어지는 ‘평생학습 주간’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북구 휴먼라이브러리 ‘사람책’은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어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주민들과 나누는 평생학습 서비스다. 이번 특강은 유재복 강사가 ‘사람책’으로 참여해 임진왜란과 이순신 장군의 생애, 부산의 호국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수강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부산의 관점에서 역사를 살펴보니 더욱 생생하게 느껴졌다”, “알지 못했던 부산의 호국 역사를 새롭게 알게 되어 의미 있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북구는 사람책 서비스를 통해 책으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삶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통과 공감의 장을 넓혀갈 계획이다. 북구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10월 24일까지 평생학습 주간을 운영하며 가수 션의 아카데미 특강, 원데이 클래스, 평생학습 상영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특히 10월 2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광역시 북구는 오는 10월 23일 오후 7시, 만덕도서관 앞 백양근린공원에서 제22회 부산국제합창제 참가국 초청 특별공연 '만덕의 가을밤, 세계의 하모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제22회 부산국제합창제에 참가하는 해외 3개국 공연팀을 초청해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다채로운 전통문화를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공연에는 부룬디,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3개국에서 총 65명의 공연단이 참여해 각국의 독창적인 음악과 문화적 매력을 선보인다. 아프리카 부룬디의 ‘아마가바(Amagaba)’ 공연단은 역동적인 전통 북 연주와 전통무용으로 아프리카 특유의 강렬한 리듬과 에너지를 전달한다. 이어 필리핀의 ‘CEU 싱어스 마닐라(CEU Singers Manila)’는 필리핀의 문화적 특색을 담은 아름다운 합창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말레이시아의 ‘deVokalis UPSI Choir’는 합창과 안무가 어우러진 생동감 넘치는 쇼 콰이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가진 세 나라의 공연단이 ‘음악이라는 공통 언어’로 하나 되는 이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중구는 전국 유일의 헌책방 골목인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오는 10월 24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26년 독서문화축제 “보수동 북적북적 책마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연·체험·전시·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골목 곳곳에 배치해 주민과 방문객들이 책방골목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달하는 ‘마리오네트 퍼포먼스’와 ‘수리수리마수리 문어 할아버지’ 인형극이 각각 2회씩 진행된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통해 책방골목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비즈키링 만들기, 미니 고무신 꾸미기, 나만의 캐릭터 책갈피 만들기, 북적북적 나무친구 채색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고 표현하면서 독서와 문화예술을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문화관 4층과 골목 일원 책방골목문화관 프로그램인 어린이 미술수업 수강생 작품 등 전시가 개최되어 자긍심 제고와 참여 의미를 더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