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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장, 경남 고성군 영농 현장 방문

 

[경남도민뉴스] 고성군은 지난 18일 농촌진흥청장이 고성군 마암면 석마리에 위치한 한우 두소공원 알팔파 실증시험 현장을 방문하여 재배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알팔파 실증 재배는 재배면적 4ha로, 지난해 10월 5일 파종했다.

 

관계자들은 지난겨울과 봄에 내린 많은 강우에도 불구하고 알팔파가 건실하게 자라 생육이 양호한 것으로 좋은 평가를 했다.

 

알팔파는 서남아시아 원산의 여러해살이 콩과 심근성 작물로 뿌리가 6m까지 자라며, 일명 ‘목초의 여왕’으로 불리는 우수 조사료이다. 하지만 재배 조건이 까다로워 국내 대규모 재배 농가가 전무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두소 한우공원 최두소 대표는 한우 300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국내산 조사료 위주로 전량 자급하고 있으나 알팔파만 전량 수입하고 있다. “알팔파도 토양산도 교정 및 적절한 배수 관리만 해준다면 충분히 국내에서 재배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오는 5월 2일 전국단위 알팔파 재배 이용 수확 연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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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