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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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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전국풋살마스터 2025' 경남 고성에서 개최

5월31일부터 6월1일까지 2일간, 스포츠타운 3, 4구장에서 개최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MBC경남 전국풋살 마스터 2025 대회가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2일간 고성군 스포츠타운 3, 4구장에서 개최된다. MBC경남이 주최하고 경남풋살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88개팀 900여 명이 참가한다. 참가 부문은 △일반부 24팀 △여성부 32팀 △U-10 16팀 △U-12 16팀으로 구성되며 5월 31일에 조별 리그전을 치른 후 각 조 1,2위 팀은 6월 1일 승자 진출전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특히, 이번 대회 일반부 우승자는 일본 교류전 출전권이 주어져, 참가팀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풋살은 축구를 기반으로 한 5인제 실내 경기로, 좁은 공간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개량된 스포츠다. 최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KBS '뽈룬티어'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적 인기를 얻으며,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얼마 전 전국소년체전의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 한 번 전국 규모의 대회가 열려 고성군을 찾는 선수단을 반갑게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선수 여러분 모두가 부상 없이

경남 고성군, 1회용품 사용규제 '현장지도·점검' 추진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최근 생활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1회용품 사용규제 현장 지도·점검을 추진 중이다고 5월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및 관련 지침 개정사항을 반영해 추진되며, 2025년 2월부터 시행된 '1회용품 사용규제 제외대상 명확화' 내용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식품접객업, 집단급식소, 소매업, 체육시설 등 총 1,223개소이며, 고성읍 성내리, 동외리, 송학리 등 업종 밀집 지역을 우선 점검한 뒤 관내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업종별 규제 내용 중심 △매장 내 1회용 접시·용기, 수저·포크·나이프, 빨대 등의 비치 또는 제공 여부 △식품접객업소의 1회용 봉투·쇼핑백 무상 제공 여부 △편의점·슈퍼마켓(매장 면적 33㎡ 이상)에서의 1회용 봉투 무상 제공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계도를 통해 시정 기회를 부여하고,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위반에 대해서는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최정란 환경과장은 “일회용품 사용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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