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박물관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공유하는 SNS 이벤트 『나도 작은 기증자』를 오는 8월 11일부터 8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초등학생의 기증 사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숏폼 콘텐츠를 통해 확산하며 고성박물관이‘이야기가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이벤트는 관람객이 전시에 참여하고 그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박물관의 친근한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박물관 제1전시실 기증 공간에서 전시된 돌(기증품) 앞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필수 해시태그(#고성박물관 #나도작은기증자 #문화유산사랑)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이후 안내데스크에서 게시물을 확인받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박물관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 1회 참여가 원칙이다. 기념품은 수량 한정으로 제공되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고성박물관 관계자는“이번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이 문화유산 기증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박물관이 더욱 친근한 공간으로 다가가길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 내에서 소비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0년부터 고성축산농협 하나로마트 내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고성축산농협은 안전한 지역 농산물 공급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로컬푸드 출하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오는 8월 21일에는 창원시와 경주시의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우수 운영사례를 견학하고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선진지 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출하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성축산농협은 로컬푸드 직매장에 농산물을 출하할 농업인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고성군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직매장을 통해 판매하고자 하는 고성군 농업인이며, 출하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관련 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신청 방법 및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고성축산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사무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기동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출하 농업인 모집을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의회는 지난 5일 하학열 고성군수, 김동원 한국농어촌공사 지사장 등 관계자 17명과 함께 고성읍 죽계리 죽동마을 하천굴착 현장과 회화면 어신리 석전마을 농업용 지하수 개발 현장을 방문해 가뭄 대응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4일 기준 관내 논의 물마름 피해 면적은 5.46헥타르(약 54,600㎡)로, 갈수록 심화되는 가뭄에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긴급 복구 대책 추진 현황과 함께 석전소류지 용수 공급을 위한 지하수 개발 2차 관정 진행 상황, 소류지 관리도로 정비 사업비 반영 건의 등 시급한 대책들을 논의했다. 아울러 예비비와 특별교부세 확보 방안, 단계별 대응 계획 등 항구적인 용수 확보 방향도 함께 점검했다. 기후변화로 가뭄이 일상적 위협으로 자리 잡으면서, 긴급 대응만으로는 되풀이되는 가뭄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왔다. 단기 처방을 넘어선 구조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하천 굴착과 지하수 개발을 통해 눈앞의 급수난을 완화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마동호 농업용수 개발사업의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최근 낮 최고기온이 35℃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가축은 고온 스트레스로 사료 섭취량 감소와 생산성 저하, 심할 경우 폐사까지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8월 6일 하학열 고성군수는 관내 양돈농가를 방문해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양돈농가의 폭염 대응 실태를 확인하고, 축사 내 환기시설과 냉방장치 운영 상태, 충분한 음수 공급 여부, 정전 대비 비상발전기 관리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하학열 군수는 농가에 △축사 환기 및 송풍팬 상시 가동 △충분한 깨끗한 물 공급 △축사 지붕 살수 및 차광시설 활용 △정전 대비 비상발전기 점검 △전기시설 사전 점검 등 폭염 피해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성군은 폭염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예찰 활동과 현장점검을 지속 실시하고,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하학열 군수는 "폭염은 사람뿐 아니라 가축의 건강과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의회가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올해 편성된 공무국외출장 예산 전액 반납에 나선다. 군의회는 오는 9월 열리는 제312회 제1차 정례회(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통해 공무국외출장 여비를 최종 전액 삭감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기록적인 폭염과 경기 침체 등이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올해 편성된 공무국외출장 예산 전액을 군민을 위한 예산으로 전환해 민생 회복에 투입하자는 의원들의 뜻이 모이면서 추진됐다. 특히“군민의 혈세는 무엇보다 군민의 삶과 민생 안정을 위해 우선적으로 사용되어야 한다”는 의원들의 의지가 강력하게 반영됐다. 군의회는 향후 집행부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삭감된 예산을 침체된 지역경제와 민생 회복을 위한 긴급 사업 재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영환 의장은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삶의 터전에서 어려움을 견디고 계신 군민들을 생각하면 의회 역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금은 군민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한 푼의 예산이라도 군민의 삶과 민생 안정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재)고성문화관광재단은 8월 6일 오후 2시 당항포관광지에서 '2026 고성DMO 관광상품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고성군만의 자원과 이야기를 담은 관광상품을 발굴해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성DMO 협의체 회원 사업체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고성DMO 협의체 회원을 대상으로 접수, 진행했으며 심사는 △상품화 가능성 △지역성·주제성 △시장성 △상품의 우수성 △창의성·차별성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관광·상품기획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고성의 정체성을 살리면서도 실제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상품을 가려 5점(최우수 1, 우수 1, 장려 3)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엄마손공방(대표 이유정)의 ‘반짝공룡향기 탐험대’가, 우수상은 로카(대표 허수연)의 ‘GO! SEONG DINO BOOK’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고성 공룡탐험 3D 입체미술 체험키트’(고성공룡공방), ‘고성의 향기: DINO FOREST’(에코스쿨), ‘디노 젬’(버금상점)이 선정됐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송학동고분군 일원에서 개최되는'2026 고성국가유산야행'의 대표 프로그램 ‘별바라기’가 사전예약 시작 5시간 만에 전 회차 마감되며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별바라기’는 송학동고분군 잔디광장에 마련된 캠핑의자에 앉아 별자리 해설과 음악을 감상하는 감성 프로그램으로, 국가유산과 밤하늘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재단은 사전예약 프로그램 외에도 행사장을 찾는 모든 방문객이 잔디광장에서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돗자리 지참을 권장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드론라이트쇼와 공연을 감상하며 송학동고분군의 아름다운 야경 속에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야행의 감성을 담은 ‘고성 야행 등 만들기’, 친환경 이벤트 ‘녹색상속자’, 설문조사 참여자를 위한 ‘새무늬청동기 스크래치’ 체험이 마련된다. 이 밖에도 캐리커처와 페이스페인팅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행사장 곳곳에서 진행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가야고분군(고성군, 김해시, 함안군, 창녕군, 합천군, 고령군, 남원시 소재)에서 동시에 세계유산축전을 개최한다. 올해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재)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과 7개 시군이 함께 진행하는 세계유산 축전은 함안군 말이산 고분군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고성 송학동 고분군에서의 행사는 2026년 8월 30일 오전 10시부터 9월 9일 16시까지 진행된다. 세계유산축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무대로, 인류 공동의 유산이 지닌 보편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유산 축제이다. 2023년 9월 세계유산에 등재된 가야 고분군 중 한 곳인 고성 송학동 고분군에서 열리는 세계유산축전 행사는 세계유산으로서 맞는 첫 번째 축제로, 세계유산 가야 고분군의 역사와 의미를 바탕으로 ‘별 보러 가야로!’, ‘나도 해보자!유물발굴!’, 가치향유 프로그램 ‘7개의 이야기, 하나의 문명’, ‘초대, 가야로 온 세계 유산’, 가치확산 프로그램‘우리는 세계유산 해설사’, ‘맛있는 가야, 즐거운 가야’ 등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