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 맑음동두천 13.0℃
  • 맑음강릉 22.4℃
  • 맑음서울 16.3℃
  • 맑음대전 15.8℃
  • 맑음대구 17.8℃
  • 맑음울산 15.8℃
  • 맑음창원 15.6℃
  • 맑음광주 15.8℃
  • 맑음부산 17.8℃
  • 맑음통영 15.2℃
  • 맑음고창 11.4℃
  • 맑음제주 16.1℃
  • 맑음진주 13.7℃
  • 맑음강화 11.7℃
  • 맑음보은 12.5℃
  • 맑음금산 12.5℃
  • 맑음김해시 16.7℃
  • 맑음북창원 17.2℃
  • 맑음양산시 14.9℃
  • 맑음강진군 11.7℃
  • 맑음의령군 14.4℃
  • 맑음함양군 13.3℃
  • 맑음경주시 14.4℃
  • 맑음거창 12.6℃
  • 맑음합천 15.4℃
  • 맑음밀양 15.5℃
  • 맑음산청 14.2℃
  • 맑음거제 15.2℃
  • 맑음남해 15.2℃
기상청 제공

함안군 여항면 주주골‘다랑논 공유 프로젝트’사업 본격화

 

[경남도민뉴스] 함안군은 지난 20일 여항면 주주골에서 농경문화소득화모델 구축 ‘다랑논 공유 프로젝트’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라씨앗드리공동체영농조합법인에서 주주골 다랑논의 보전과 활용을 위한 행사로 모판만들기, 모내기, 다랑논 생태조사, 추수한마당 등 네 차례에 걸쳐 친환경 농사짓기 농업체험으로 진행됐다.

 

이날 체험은 함성중학교 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해 다마금, 붉은차나락, 다백조, 3가지 토종 벼종자를 활용해 모판 만들기를 하고 콩, 옥수수 등을 활용한 토종 씨앗 심기 체험행사를 했다.

 

함안 주주골의 다랑논은 옛 다랑논의 모습이 사라져가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공동체에서 학생들 교육과 연계한 체험을 진행하며 다랑논에서 재배되는 벼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함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해 왔다.

 

안병국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주주골 다랑논은 농촌진흥청의 농경문화소득화모델 사업과 경남의 지역특화 사업과 연계하여 농경문화 전시관 및 체험장을 조성하고, 다랑논을 활용한 다양한 농경문화 체험활동을 추진한다”며 “다랑논을 알리고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J-호러의 거장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영화 '금지된 장난', '링' &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를 이을 또 하나의 본 적 없는 공포 탄생! 소름 돋는 눈동자의 메인 포스터 공개!
[경남도민뉴스] 영화 '금지된 장난'이 '링'을 비롯한 수많은 공포 수작을 탄생시킨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나카다 히데오 | 출연: 하시모토 칸나, 시게오카 다이키 | 수입: ㈜도키엔터테인먼트 | 배급: 와이드릴리즈㈜] 영화 '금지된 장난'은 하루 아침에 엄마를 잃은 ‘하루토’가 엄마를 되살리고 싶다는 강한 욕망에 사로잡혀 결국 해서는 안 될 금지된 의식을 치르면서 재앙이 시작되는 이야기. J-호러의 대표작 '링'을 비롯해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리메이크된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를 연출한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카다 히데오 감독은 일본 공포 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감독 중 한 명으로 '링' 시리즈가 전 세계적으로 대히트를 치면서 공포 장르의 거장으로 자리잡았다. '링' 시리즈 이후에도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J-호러의 수작 중 하나로 꼽히는 '검은 물 밑에서'를 비롯해 '사다코',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까지 꾸준히 명작들을 탄생시키며 커리어를 이어오고 있다.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