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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산업기술 혁신의 선봉장, 양산의 혁신기관 탐방(4)

(재)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경남사업센터

 

[경남도민뉴스] 점점 치열해지는 글로벌 시장에 양산시 경제도약의 해법을 기술 혁신과 창업에 방점을 두고 양산시는 연초(1.1. 일자)에 조직개편을 통해 산업혁신국을 출범하였다.

 

그와 발맞춰 양산시의 중소・중견기업의 미래 신기술과 첨단 제조기술의 확보를 돕고, 기업의 산업기술 혁신을 지원하는 혁신기관을 찾아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네번째로 양산의 혁신기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경남사업센터’를 소개한다.

 

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

② (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친환경하이브리드기술센터

③ (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양산

④ (재)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경남사업센터

 

지역 연구지원 및 기술개발 거점기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orea Testing Certification Institute, 이하 KTC)은 전기․전자, 계량․계측, 에너지, 기계․물류, 석유화학, 녹색산업 등 대한 시험․평가․인증과 연구 개발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국내산업의 기술고도화 및 대외성과 유지향상을 도모하여, 수출 진흥, 소비자 보호, 산업발전 및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KTC는 시험·인증과 관련해 국내 전기·전자 시장의 40% 이상을 점유하고 있고 ▲ 시험분석, 검사, 인증, 평가, 감정, 형식승인, 교정 등의 적합성평가 및 표준화 ▲ 적합성평가를 위한 기술·연구개발 및 표준화 ▲ 기술규제의 대응 및 기술·경영요소에 대한 진단·조사·심사·평가 ▲ 녹색제품 및 녹색기술의 적합성평가 지원 ▲ 놀이공원(유원시설) 기구 안정성 검사 ▲ 국내 산업체에 대한 기술혁신지원, 기술정보제공, 교육훈련 및 홍보 등 지원 ▲ 국제 상호인정 기반구축사업(MRA) ▲ 에너지저장장치(ESS)기반구축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경남사업센터 사업 현황

 

KTC 경남사업센터는 현재 양산산단혁신지원센터에서 13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물성시험, 신뢰성 시험 장비 등 18종의 시험장비를 운영 중이다.

 

주요사업으로는 ▲계량기검정 : 계량기 검정, 기준기 검사 ▲성능평가 : 일반의뢰시험, 일반의뢰검사, 신뢰성평가시험 ▲심사 : 전기용품안전인증 심사, 생활용품안전인증 심사, 어린이제품안전인증 심사, KS인증 심사, 안전인증 공장검사 ▲품질보증검사 : Q마크 품질인증, EMF 자기장환경인증, V체크마크 인증 ▲기타사업 : 기관평가(KOLAS, IEC, NEP 등), 설비사용계약, 기술용역 ▲연구용역 : 국가연구개발 과제 지원 및 수주를 통한 R·D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2023년에는 양산시에서 출연하는 ‘2023년 양산시 중소기업 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수행하며 관내 중소기업의 제품 개발 단계 또는 개발 후 제품의 인증 관련 지식·경험 부족 및 인증 분야의 복잡·다양성 등으로 인증획득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및 판로개척을 위한 인증획득을 지원했다.

 

또 매년 한국발명진흥회에서 평가비용을 지원하는 ‘IP사업화연계 지식재산평가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지식재산의 사업화 및 활용 촉진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평가 결과를 제공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신뢰성 바우처사업’에 참여하여 KTC 보유 장비 활용으로 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에 대한 신뢰성 시험을 통한 중소기업 생산제품의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품질인증(Q마크) 및 공장 시스템 지도를 통해 품질수준 향상도 지원하고 있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경남사업센터 이웅희 센터장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경남사업센터는 법정 인증 지원업무와 시험, 검사업무를 통해 지역산업 발전에 협력하고, 공동 R·D 기획 및 정부 지원사업 참여를 통해 지역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과 지역산업 활성화에 더욱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사에는 양산시 관내 혁신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경남사업센터를 소개하였다.

 

양산시 혁신기관들의 소개를 통해 관내 중소·중견기업 및 관계기관들이 더욱 쉽게 혁신기관들의 문을 두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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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