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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의회,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남해군 유치 촉구 건의문 발표

 

[경남도민뉴스] 남해군의회는 4월 24일 제275회 남해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남해군 유치 촉구 건의문을 발표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남해군 유치 촉구 건의문'은 지방인구 소멸 위기에 ‘수산업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인재들에 대한 투자와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재 부·울·경 지역에서 해양수산 관련으로 유일한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의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유치를 건의하는 내용으로 강대철 의원을 대표로 전의원이 공동 발의하였다.

 

강대철 의원은 “남해군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유치를 지방 소멸 위기에 처한 우리 군의 위기뿐만이 아니라 청년 어선원 감소 및 고령화, 지방 어업인구 감소에 대한 해결책으로 바라보고 있다”며 남해군의 인구 감소 해결과 해양수산업을 위한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의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유치’를 강력히 제안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남해군 유치 촉구 건의문은 제275회 남해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으로 상정되어 원안가결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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