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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모두가 즐겨 찾는 웅천도요지전시관 도자기 체험강좌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도자 전문박물관 역할 수행

 

[경남도민뉴스] 창원특례시는 웅천도요지전시관에서 매주 토요일 도자기 체험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해구 소재 웅천도요지(경상남도 기념물)는 조선시대에 도자기를 구웠던 가마터이다. 웅천도요지전시관은 도요지 출토품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도자기 체험강좌는 전문 강사와 함께 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완성된 도자기는 실제 사용할 수도 있어서 어린이 등 체험자들의 호응도가 높다. 도자기 체험강좌는 1인당 1만 원이며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 및 결제는 창원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웅천도요지전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영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지역의 도자 문화와 관련한 의미를 되새겨보고, 소중한 추억과 힐링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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