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재)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 산하 마산합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성환)은 어버이날을 맞아 8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만수무강 가보자 孝”를 개최하였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구성되었으며, 1부에서는 홍재식 이사장이 참석하여 카네이션떡을 나누어드리며 네일아트, 금연클리닉, 음주고글체험, 캠페인 등 유관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였다. 2부로는 노래경연대회 “합포 가왕”을 실시하여 15명의 참여 어르신이 다양한 노래와 끼를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형두 국회의원과 창원시의회 복지여성위원회 박선애⦁홍용채 의원도 참석하여 어르신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복지관 이용 회원 2명의 후원을 통해 무료급식, 카네이션 떡나눔행사를 실시하여 700명의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한 끼를 제공했다. 이에 창원복지재단 홍재식 이사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개최한 이번 행사가 우리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작은 행복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창원특례시는 다가오는 5월 14일, 제23회 식품 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5월 7일부터 21일까지 식품 안전 주간으로 지정하여 식품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시민의식을 높이고 지역행사 등과 연계한 대시민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 등을 실시한다. ‘식품 안전의 날’은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을 ‘식품 안전의 날’로 제정,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여 식품 안전사고 예방과 국민 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식품 안전 주간 동안 진행되는 주요 사항으로는 △제13회 아구데이축제장 음식문화 개선 및 식중독 예방 홍보관 운영 △지역아동센터 급식 종사자 대상 식품 안전 실천 다짐 및 퀴즈 이벤트 △대시민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 △식중독 현장 대응 모의훈련 △시청 홈페이지와 전광판, SNS 등을 통한 식품 안전 주간 홍보 등이다. 손길광 보건위생과장은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각종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식품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지속해서 확산하기를 희망하며, 식중독 발생 위험이 큰 5월을 맞아 손 씻기 등 식
[경남도민뉴스] 경상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군 및 가족센터에서 80여 가지의 다양한 가족 참여행사를 진행한다. 경남도는 2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올해 신설된'경상남도 행복한 가족상'수상가족 등 다양한 가족과 함께하는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가정의 달’을 계기로 행복한 가족상 수상가족의 화목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제작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가족사랑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군 가족센터에서는 ‘가족센터 팝업 스토어’(창원시마산가족센터), ‘가족상 축제’(통영시가족센터), ‘가족의 봄날’(사천시가족센터) 등 각종 문화·체육행사와 ‘전지적 부부시점’(창원시마산가족센터), ‘더 행복한 부부’(김해시가족센터), ‘케이크는 사랑을 싣고’(창녕군가족센터) 등 부모와 자녀, 부부 간 교류 및 소통 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차이를 넘어 함께하는 한마음 축제’(통영시가족센터), ‘가족 힐링 캠프’(거제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가족감사 꽃다발 만들기’(창녕군가족센터), ‘고성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 ‘브라보 싱글라이프’(산청군가족센터)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위한 맞춤형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현장 참여
[경남도민뉴스] 창원특례시와 경상남도가 후원하는 2024년 신나는 소리나들이가 오는 11일 오후 6시 창원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바쁜 일상에 지친 창원시민을 비롯한 경남도민을 위로하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공연은, 영화 서편제에 주연으로 출연해 사랑을 받은 판소리 명창 오정해 소리꾼의 사회로 진행된다. 공연은 제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왕중완전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한 세로토닌 예술단의 육중한 '승전고' 대북 소리와 함께 막이 오른 뒤, 이어 배진아 초대가수가 △동백아가씨 △계절 끝에 달린 인생, 김상호 가수가 막걸리 한 잔을 들려준다. 또한 전자 바이올린과 첼로의 조화도 눈여겨볼 만하다. 뉴욕 중국 일본을 비롯해 전 세계를 무대로 공연하며 각종 방송과 대형 행사에 출연하는 일렉디바(Elec DIVA)가 △아리랑 랩소디 △Sing Sing Sing △Can Can을 연주하며 강렬하고 환상적인 전자음률과 이색 사운드로 관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지원 국악예술단은 가야금병창으로 △산조 △첨밀밀 △호남가 △섬마을선생님 △흑산도아가씨를 통해 국악의 진수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
[경남도민뉴스] 창원특례시가 민간데이터센터 사업자인 안다 IDC 컨소시엄과 창원 교통정보통합운영센터 건립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지난 2일 체결하고, 창원국가산단 내 민간 1호 데이터센터 건립의 첫 삽을 뜬다고 8일 밝혔다. 아울러 시는 26년 말부터 데이터센터 부속시설에 창원 교통정보통합운영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데이터센터 건립을 통해 4차산업 핵심 기반시설 구축의 기회로 삼는다 데이터센터와 연계한 첨단 IT 기업 및 스마트산업 유치의 교두보로 활용하고, 관내 기업들이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첨단기술 확대에 따른 대용량 데이터를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센터는 4차산업 시대를 넘어 생성형 AI 시대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인프라 시설로서, 이번 데이터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창원국가산업단지에 첨단 IT산업 기반시설이 점차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데이터센터는 개발 계획상 운동시설, 다목적광장, 주차장 등이 포함되어 있어 5년간 지역주민과 지역기업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여가활동 공간으로 제공된다. 해당 주차장에는
[경남도민뉴스] 창원특례시는 7일 시청 제3 회의실에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과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 기획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했다고 밝혔다. 해당 용역은 올해 1월 신규 지정된 마산해양신도시 내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D.N.A.혁신타운 건립의 국비 확보를 위한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응 용역으로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 방안, △D.N.A.(Data, Network, AI) 산업 육성, △주력산업(제조업)과의 연계방안, △문화·예술 콘텐츠 산업 육성, △국고지원의 필요성 등을 담고 있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 추진계획, 사업의 방향성, 예비타당성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되었고, 그중 산업부와 함께 예비타당성 조사 시기를 조율하는 데 많은 힘을 쏟았다. 착수보고회 결과 국비 확보를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 시기는 올해 4분기를 목표로 진행할 수 있도록 산업부와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았다. 기재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는 예비타당성 조사 요구서 제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선정 및 검증을 거쳐 통과된 사업에
[경남도민뉴스] 창원중앙도서관은 5월 11일 용지호수공원 운동장 일원에서 환경과 2024 창원의 책을 주제로 ‘책으로 하나 되는 숲속 도서관’을 운영한다. 5월 1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는 ‘숲속 도서관’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도심 속 쉼터인 용지호수공원에서 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벌룬&마술 공연’은 오후 2시 30분부터 관람 가능하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페이스 페인팅’, ‘환경 퀴즈’, ‘오늘부터 도시농부-모종 나눔’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숲속 체험 한마당은 내가 직접 꾸미는 선캡 및 환경을 위한 에코백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며, 책 읽어주는 로봇 루카를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자연을 즐기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북크닉 패키지 대여’가 가능하며, 도서관 홍보를 위한 ‘2024 창원의 책 홍보존’, ‘블로그 친구 맺기’ 등을 운영한다. 창원중앙도서관 강문선 과장은 “햇살 좋은 봄날, 야외에서 가족이 책과 함께하는 공간을 운영하여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책을 만나고 독서와 문화를 즐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경남도민뉴스] 창원특례시는 7일 제종남 교통건설국장 주재로 창원시설공단 및 관련 부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청에서 '창원특례시 공영주차장 주차환경 개선방안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관내 공영주차장의 효율적 운영과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 수립으로 창원시정연구원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무료 공영주차장의 유료전환 타당성 조사 △공영주차장 요금 및 급지 체계 개선방안 △공영주차장의 효율적 운영강화를 위한 운영 방향 제시 등으로 7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시는 중간보고를 통해 공영주차장 주차환경개선을 위한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궁금한 점을 용역 수행사에 질의하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지속적 소통을 요청했다. 또한, 용역 결과를 통해 무료 공영주차장의 문제점(장기주차 및 방치 차량) 해소를 위한 단계적 유료전환과 주차장 확충을 위한 효율적 운영 방향 제시 등 시민을 위한 공영주차장의 주차환경 개선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제종남 창원시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창원시 특성에 맞는 공영주차장의 주차환경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주차공간의 효
[경남도민뉴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5월 8일 ‘어버이의 날을 맞아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홍 시장은 “언제나 묵묵히 자식을 위한 삶을 살아오신 어머니, 아버지의 은혜를 늘 기리고 가슴에 간직하겠다”며 어버이의 높고 깊은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고사리손으로 종이 카네이션을 만들어 가슴에 달아주는 어린 자녀의 순수한 마음으로 어버이를 공경하고 사랑하는 창원시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어버이의 날 감사 메시지 전문 가정의 달 5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어버이는 언제나 자식이 잘되기만 바라면서 묵묵히 자식을 위한 삶을 살아오셨습니다.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어머니로서 어려운 시기를 견뎌오신 어머니, 아버지의 은혜를 늘 기리고 가슴에 간직하겠습니다. ‘노래지희(老萊之戲)’라는 말이 있습니다. 70세에 어린아이 옷을 입고 재롱을 떨어 늙은 부모를 즐겁게 했다는 중국 초나라 사람 ‘노래자’의 이야기입니다. 고사리손으로 종이 카네이션을 만들어 가슴에 달아주는 어린 자녀
[경남도민뉴스] 창원특례시는 창원파크골프협회에서 파크골프장 정상화에 따른 市 행정지도 사항에 대해 지난 4월 29일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원안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파크골프장 정상화 운영을 위해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공공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창원시설공단)가 직영하고, 파크골프장을 매개체로 금전 징수를 금지하는 두 가지 전제조건으로 협회에 행정지도 방안을 제시하였다. 시는 대산파크골프장 운영 정상화 방안이 협회에서 통과된 만큼 창원시설공단의 시설관리 전문성과 협회의 노하우를 접목하여 전국 최고의 시민 중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민·관 합동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였으며 인계인수, 시설 이용, 안전교육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여 최고의 운영시스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파크골프장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하기 위해, 시의회와 협의하여 상반기 내 ‘창원시 파크골프장 관리 운영조례’가 제정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강창열 체육진흥과장은 “파크골프장 정상화의 궁극적인 목표는 시민 누구나 차별없이 공공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므로, 최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