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24.7℃
  • 맑음강릉 31.4℃
  • 맑음서울 25.8℃
  • 맑음대전 26.6℃
  • 맑음대구 28.5℃
  • 맑음울산 27.7℃
  • 맑음창원 26.8℃
  • 맑음광주 27.4℃
  • 맑음부산 23.1℃
  • 맑음통영 23.5℃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3.9℃
  • 맑음진주 26.1℃
  • 맑음강화 22.7℃
  • 맑음보은 25.5℃
  • 맑음금산 26.7℃
  • 맑음김해시 27.9℃
  • 맑음북창원 27.6℃
  • 맑음양산시 27.0℃
  • 맑음강진군 25.1℃
  • 맑음의령군 28.2℃
  • 맑음함양군 28.8℃
  • 맑음경주시 29.7℃
  • 맑음거창 28.2℃
  • 맑음합천 28.2℃
  • 맑음밀양 28.8℃
  • 맑음산청 27.8℃
  • 맑음거제 24.5℃
  • 맑음남해 24.7℃
기상청 제공

강남교육지원청, 학교전담경찰관 역량 강화

학교 현장 지원 방안 논의, 학생과 공연 관람

 

[경남도민뉴스]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학교전담경찰관들이 학생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강남교육지원청은 26일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울산남부경찰서와 울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 등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나눔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3층 회의실에서 지난해 학교폭력 사안을 분석하고 실제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토론을 마친 뒤에는 2층 소원홀로 자리를 옮겨 강남지역 초 · 중학교 6개교 학생 400여 명과 함께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 ‘올 댓 리듬’을 관람했다.

 

한 학교전담경찰관은 “우리 청소년들의 비언어적 소통 방법과 문화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함께 체험할 수 있어 청소년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인식 교육장은 “학교전담경찰관과 긴밀히 협조해 우리 학생들이 학교폭력 걱정 없는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사안 처리에 협력을 강화하고자 울산남부 · 울주경찰서와 상설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