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지역 박물관들이 5월 한 달간 시민들을 위한 문화 놀이터로 변신한다. 울산박물관과 울산대곡박물관, 울산암각화박물관은 ‘2026년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5월 한 달간 다양한 전시와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6년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ICOM KOREA)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문화행사로 올해는 ‘분열된 세상을 하나로 잇는 박물관’을 주제로 진행된다. ▲울산박물관은 행사기간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시, 교육, 문화 행사를 선보인다. 대표행사인 체험형 전시 ‘고양이띠를 찾아라!’는 박물관미술관 주간 공통 주제에 맞춰 아시아권의 국가별 십이지 문화를 알아보는 화합형 프로그램이다. 오일파스텔 체험을 통해 문화의 보편성과 다양성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반구대 바위 놀이터’에서는 젤스톤을 활용한 암각화 표현 체험이 진행된다. 또, 어르신(시니어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립미술관이 운영 중인 ‘2026년 상반기 시민 예술아카데미’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 예술아카데미는 지난 4월 2일부터 시작해 매주 목요일 총 5회 과정으로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4회가 진행된 가운데 회차가 거듭될수록 참여 인원이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참여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민 예술아카데미는 미술관 개관 이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한국 근현대 동양화를 주제로 한 입문 강좌 형태로 구성했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한국 근현대 동양화 기획전 《시대지필》과 연계해 전시를 관통하는 미술사적 흐름을 소개함으로써 시민들이 한국 근현대 동양화에 대한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기초 소양을 쌓는 데 중점을 뒀다. 실제 참여 시민들은 “한국 근현대 미술에 대한 이해가 생겨 전시를 보는 눈이 달라졌다”, “강의가 너무 재미있고 유익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는 4월 30일에는 ‘해외로 진출한 한국화’를 주제로 마지막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가 어선 안전사고 예방과 어업인 부담 완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점검·수리 지원에 나선다. 울산시는 5월부터 어촌지역에 정박 중인 어선을 직접 찾아가는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수리소는 조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기자재 고장을 사전에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총 6,2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점검은 10톤 미만 연안어선 722척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점검 항목은 선외기와 디젤엔진 등 어선 기관을 비롯해 무전기, 레이더, 지피에스(GPS) 등 주요 장비다. 점검 결과 필요할 경우 1인당 1회 20만 원 이하의 소규모 부품을 무상으로 교체 받을 수 있어 어업인의 비용 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어업인의 안전한 조업활동을 위해 정기적인 점검과 정비가 중요하다”라며 “이동수리소 운영을 통해 사고 예방은 물론 수리 비용 부담 경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수산공익직불금(소규모어가, 어선원)과 어민수당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수산공익직불제는 어업인과 어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자격 요건을 갖춘 영세 어업인과 어선원에게 연간 130만 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소규모어가 직불금은 연안어업허가나 양식업 면허·허가, 수산종자생산업 허가를 받았거나 나잠어업 신고를 한 뒤 1년간 60일 이상 조업하거나 연간 수산물 판매액이 120만 원 이상인 어업인 가운데, 3년 이상 어업에 종사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다만 ▲어가 내 어선 총톤수 합이 5톤 미만 ▲어가 구성원 어업 총수입이 1억 5,000만 원 미만 ▲어업 외 종합소득 개인 2,000만 원·가구 4,500만 원 미만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어촌지역 거주와 직불금 신청 전까지 어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하고 직불금 지급 대상자 확정일인 9월 30일까지 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어가당 1명만 신청할 수 있고 다른 직불금과의 중복 수급은 제한된다. 어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지난 3월 27일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본격 시행된 가운데 울산시의 초기 2주간 65세 이상 노인 인구 1만 명당 신청자 수가 5.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8.1명보다 비교적 낮은 것으로 최다는 전남(18.2명), 최소는 경기(4.0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시는 지역 내 연령 구조와 취약계층 규모, 이미 잘 갖춰진 서비스 공급 여건이 맞물린 결과 신청 수요가 낮은 것으로 분석했다. 울산 시민들의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생활 환경이 반영된 지표라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지역 밀착형·맞춤형 통합돌봄’으로 질적 내실을 다지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전국에서 가장 젊은 노인 인구 구조가 주된 원인 먼저 가장 주목할 점은 울산시 노인 인구의 독특한 연령 구조이다. 올해 3월 말 기준으로 울산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총 20만 7,851명으로 전체 인구의 19.1%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전국 평균인 21.6% 보다 낮은 수준일 뿐만 아니라, 노인 인구 내에서도 고령층의 비중이 매우 낮다. &nb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4월 29일 오후 3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제2차 울산광역시 인구정책 종합계획(2027~2031)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올해 만료되는 제1차 인구정책 종합계획(2022~2026)에 이어, 향후 5년간 울산의 인구정책 방향을 제시할 제2차 종합계획의 수립 방향을 공유하고 관련 부서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김창현 정책기획관을 비롯해 실·국 주무과장과 연구수행기관인 울산연구원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방향 발표 ▲의견수렴 및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은 현재 인구 감소와 산업 대전환이 복합적으로 진행되는 중대한 국면에 놓여 있다.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순유출 인구는 5,474명에 달했고, 특히 10세 미만·10대·20대의 유출이 심화되고 있으며 교육 요인이 최대 유출 사유로 분석됐다. 이 가운데 20대 청년, 특히 여성들이 교육과 일자리를 이유로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흐름이 지속되며 지역 활력 저하의 구조적 원인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는 4월 28일 오후 5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모범 근로자 및 노사 상생발전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노동절을 맞아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노사 화합을 통한 노사문화 확립에 이바지한 분들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범 근로자로는 △ HD현대중공업 임목규 기감 △ HD현대중공업 김수길 기장 △ ㈜라한호텔 울산 김현준 대리 △ ㈜KCC울산공장 허성윤 기사 △ 울산대학교병원 천정환 님이 선정되어 울산광역시장상을 받았다. 또, 노사 상생발전 유공자로는 △ ㈜원탑산업 김웅 사원 △ ㈜성우산업 위라나따 사원 △ ㈜안진테크 박인혁 실장 △ ㈜티엠이 조진태 사장 △ 한국무브넥스 김두현 책임매니저가 선정되어 울산광역시 동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동구청 관계자는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은 어려운 노동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땀 흘려가면서 일해온 산업역군들의 헌신 덕분이다.”면서 “노동자들의 험난했던 지난 과정들이 오늘의 발전을 이끌었고, 앞으로도 노동의 가치가 미래를 밝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로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주군보건소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8일 지역 내 대마재배자를 대상으로 불법 대마재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마 재배자의 준수사항과 보고의무를 안내하고, 법령 위반 및 불법 유출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재배 및 폐기 보고 방법 △휴·폐·재개업 신고 △사고 발생 시 보고 사항 △2026년 점검 시기 등이다. 교육에 참석한 A씨는 “대마 재배 시 지켜야 할 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관련 법령을 준수해 안전하게 재배·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실시해 올바른 대마 재배 관리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