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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가족센터, 결혼이민여성 취업 역량강화 위한 ‘다드림(多Dream) 클래스-라탄공예’ 개강

 

[경남도민뉴스] 고성군가족센터는 4월 25일부터 5월 10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센터 내 다목적실에서 결혼이민여성 10명을 대상으로 ‘다드림(多Dream) 클래스-라탄 공예’를 진행한다.

 

‘다드림(多Dream) 클래스’는 결혼이민여성들이 전문적인 기술 습득을 통해 자신감을 높이고 취·창업역량을 강화하여 한국 사회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총 6회기로 진행되는 라탄 공예 프로그램은 라탄에 대한 이해 및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라탄 화분 만들기, 스탠드 만들기, 원형 채반 만들기 등 다양한 완성작품을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혼이민자 탄○○ 씨는 “라탄 공예를 처음 배워보는데 이런 기술만 있어도 직업을 가질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 새로운 분야를 배워서 좋았고 어떤 일이든 도전해 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군 관계자는 “결혼이민여성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기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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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