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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2024년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선포식’개최

4월 30일, 어린이·청소년·성인 6개 부문 도서 선포

 

[경남도민뉴스] 울산도서관은 4월 30일 오후 3시 울산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2024년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어린이(저학년·고학년), 청소년(문학·비문학), 성인(문학·비문학) 등 총 6개 부문, 각 1권씩 선정된 올해의 책을 시민들이 함께 읽고 소통하는 독서문화 확산 운동으로 울산시 20개 공공도서관이 공동 추진한다.

 

이날 행사는 1부 올해의 책 선정 경과보고 및 올해의 책 선포, 2부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작가 북토크) 순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704권의 도서를 추천받아 도서 선정 추진단의 심의, 온라인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6개 부문, 각 1권씩의 올해의 책이 소개된다.

2024년 울산 올해의 책은 ▲어린이 저학년 부문 황선애 작가의 ‘우렁 소녀 발 차기’ ▲어린이 고학년 부문 어윤정 작가의 ‘리보와 앤’ ▲청소년 문학 부문 김선미 작가의 ‘비스킷’ ▲청소년 비문학 부문 이영호·김하민 작가의 ‘인공지능은 선생님을 대신할까요?’ ▲성인 문학 부문 최은영 작가의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성인 비문학 부문 김경일 작가의 ‘마음의 지혜’가 선정됐다.

 

2부 행사로 올해의 책 저학년 부문 선정도서 ‘우렁 소녀 발 차기’ 황선애 작가와의 만남(작가 북토크)이 마련돼 선정 소감 및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과 소통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울산시민과 공공도서관이 함께 선정한 부문별 올해의 책을 함께 읽으며 이웃과 소통하고 공감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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