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 맑음동두천 20.0℃
  • 흐림강릉 15.4℃
  • 구름조금서울 20.8℃
  • 박무대전 18.3℃
  • 흐림대구 17.0℃
  • 구름많음울산 17.0℃
  • 맑음창원 21.0℃
  • 맑음광주 20.4℃
  • 맑음부산 20.3℃
  • 구름조금통영 20.0℃
  • 구름많음고창 ℃
  • 맑음제주 20.3℃
  • 구름조금진주 20.7℃
  • 구름조금강화 18.2℃
  • 흐림보은 17.2℃
  • 구름많음금산 18.1℃
  • 맑음김해시 20.9℃
  • 구름조금북창원 21.2℃
  • 구름조금양산시 19.4℃
  • 구름조금강진군 20.8℃
  • 구름많음의령군 21.5℃
  • 맑음함양군 19.6℃
  • 흐림경주시 16.1℃
  • 구름많음거창 17.6℃
  • 구름많음합천 18.6℃
  • 구름많음밀양 18.5℃
  • 맑음산청 19.8℃
  • 구름많음거제 18.9℃
  • 맑음남해 19.8℃
기상청 제공

울산시, 어린이날 행사 앞두고 안전관계자 회의 개최

30일, 인파사고 등 비상사고 발생 시 대응체계 등 점검

 

[경남도민뉴스] 울산시는 4월 30일 오전 11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오는 5월 5일 개최되는 제102회 울산 어린이날 큰잔치의 안전대책 추진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안전관계자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울산남부경찰서, 남부소방서, 해병대전우회 울산연합회 및 홍보공간(부스) 운영 기관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 교육과 함께 행사 추진 사항 전반에 대해 공유한다.

 

특히 행사에 2만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날 전문 강사가 인파 밀집 등 인파 사고에 대한 예방 요령을 강의한다.

 

또한 행사장 질서유지를 위한 동선 파악, 교통대책 상황 점검, 비상시 역할 분담 등 안전 관리대책 전반을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 이어 5월 3일에는 울산시와 남구, 안전관련 전문가들이 행사장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제102회 울산 어린이날 큰잔치는 ‘꿈의 도시 울산, 재활용탐험대와 줍줍 놀이터’라는 부제로 폐물 예술(정크아트) 체험, 직업 체험, 4차산업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공간(부스)과 공익공간(부스)으로 운영된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