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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꿈을 찾는 여행 “울산박물관은 너의 꿈을 응원해”

5월 4일 ~ 5일 ‘2024년 어린이날 문화행사’마련

 

[경남도민뉴스] 울산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과 5일 ‘울산박물관은 너의 꿈을 응원해’라는 주제로 ‘2024년 어린이날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가 꿈꾸는 미래를 박물관이 함께 공유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울산박물관 전시실에서 내 모습을 관찰하고 자화상으로 표현해 보는 '지금 나는?', 과거의 인물을 활동지와 게임으로 찾아보는 '울산박물관에서 만나는 인물', 꿈의 향기를 담아 열쇠고리를 만들어 보는 '어떤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될까?'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 속 인물들을 만나고, 현재 나의 모습을 관찰하며, 미래의 꿈꾸는 내 모습을 찾아본다.

 

3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완성한 선착순 40가족에게는 울산박물관에서의 어린이날을 추억할 수 있도록 낯낯이 초상 작가가 가족의 모습을 그려주는 '지금 이 순간'도 진행한다.

 

또한, 다양한 놀이와 오락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진다.

 

행사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울산박물관에서 전관에서 진행되며, 오락(레크리에이션)은 오후 1시, 3시에 야외 광장에서 진행된다.

 

행사 참여는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이에 앞서 5월 4일에는 사전 행사로 '반구천 암각화의 등재를 응원해'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반구천 암각화의 유네스코 등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반구대 암각화 입체조명 만들기’ 체험이다.

 

어린이들의 희망찬 미래에는 우리의 문화유산과 환경이 함께 보존되어야 한다는 취지를 담아, 어린이날 사전 행사로 마련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점심시간 낮 12시 부터 오후 1시 제외) 매 시간 15가족씩 참여 가능하다.

 

당일 박물관에서 접수한 후 참여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울산박물관만의 차별화된 어린이날 문화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꿈을 꾸고, 그 꿈을 향해 힘껏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오는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박물관 미술관 주간’을 맞이하여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을 주제로 울산박물관, 울산대곡박물관,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에서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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