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맑음동두천 20.8℃
  • 구름조금강릉 24.6℃
  • 맑음서울 22.3℃
  • 맑음대전 22.8℃
  • 맑음대구 24.1℃
  • 맑음울산 21.7℃
  • 맑음창원 19.2℃
  • 맑음광주 21.1℃
  • 구름조금부산 19.1℃
  • 맑음통영 18.9℃
  • 맑음고창 ℃
  • 구름조금제주 20.5℃
  • 맑음진주 20.6℃
  • 맑음강화 17.3℃
  • 맑음보은 21.6℃
  • 맑음금산 21.9℃
  • 구름조금김해시 19.9℃
  • 맑음북창원 20.0℃
  • 맑음양산시 21.1℃
  • 맑음강진군 20.0℃
  • 맑음의령군 22.3℃
  • 맑음함양군 23.3℃
  • 맑음경주시 23.2℃
  • 맑음거창 19.5℃
  • 맑음합천 22.3℃
  • 맑음밀양 21.6℃
  • 맑음산청 21.4℃
  • 맑음거제 18.5℃
  • 맑음남해 18.9℃
기상청 제공

창원특례시 여성회관마산관 제31기 은빛대학 원예특강

 

[경남도민뉴스] 창원시특례시 여성회관 마산관은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은빛대학 수강생을 대상으로 원예특강을 지난 1일 실시했다.

 

반려견이나 반려묘, 또는 반려석(돌)을 돌보는 요즘 시대의 흐름에 맞춰 반려식물을 통하여 노인들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정서적 안정과 삶의 기쁨을 드리고자 이번 특강을 실시했다.

 

화초(칼란디바)를 키움에 있어 물주기, 화분 갈이의 시기 등 궁금한 점을 두루 물어보며 칼란디바 꽃말인 행복과 활력, 너그러운 마음의 의미를 가슴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 수업을 들은 회원들은 “이런 소소한 기쁨을 제공해 준 창원시에 감사한다, 고맙다”며 이 꽃을 가꾸면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면서 연신 함박웃음을 지으셨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가족(자녀)들과 떨어져 살아가는 어르신들께 반려 식물이 친구가 되고 가족이 되어 조금이나마 외로움을 달래주는 시간이 됐으면 바라는 마음이었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