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거창군 가조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4일 가조중학교 제33차 총 동문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가조중학교 총 동문회 어홍선회장의 대회사와 사무국장의 모교 연혁과 경과보고, 내빈소개로 행사의 분위기를 열었고 이에 동문들은 학창시절 추억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가조중학교는 1953년 개교이래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명문학교로 오랜만에 모교를 찾은 동문들은 서로 반가운 안부인사를 나누면서 선·후배간 돈독한 우의를 다졌다
또한, 200여명의 동문회원들이 모처럼 고향을 찾아 어린시설 추억과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가조중학교 총 동문회 어홍선 회장은 “바쁜 일상생활에도 불구하고 참석 해 주신 동문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선·후배가 소중한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가조중학교 총 동문회를 축하드리며, 함께하신 동문들에게 고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가지고 새롭게 발전하는 가조면을 위하여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