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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청년 소셜리빙랩 청년연구단 5개 팀 선정

어린이공원 활성화 방안 제시하고, 청년 주거복지정책 개선 고민도

 

[경남도민뉴스] 울산 북구는 청년 소셜리빙랩 청년연구단 5개 팀을 선정해 프로젝트 추진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 소셜리빙랩은 청년이 주도해 북구 문제를 발굴하고 청년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로 이를 해결하는 활동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5개 팀은 지역의 문제점을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해봄'은 와우어린이공원 활성화를 위해 환경정비 및 체험형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그린컬쳐리스트'는 북구의 구화인 '참나리'를 활용한 북구 알리기 사업으로 나리 활용 플라워클래스, 나리 서식지 탐방, 나리 포토존 제작을 진행한다.

 

'북구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정책 참여기구 역량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과 청년의 날 교류회를 추진하고, '울산 북구 생활연구팀'은 청년의 주거·복지정책 개선을 목표로 실태조사와 특강, 정책 홍보활동을 한다.

 

'청연로드'는 반려동물 QR 배변봉투함 설치를 위한 협의회를 구성해 시범설치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선정된 5개 팀에는 각 200만원의 프로젝트 추진비가 주어지며, 앞으로 6개월의 활동기간을 거쳐 오는 11월 성과공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청년들의 새로운 시선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청년들이 열정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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