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9 (수)

  • 맑음동두천 22.8℃
  • 맑음강릉 26.5℃
  • 맑음서울 22.7℃
  • 맑음대전 23.5℃
  • 맑음대구 22.2℃
  • 맑음울산 21.8℃
  • 맑음창원 23.2℃
  • 맑음광주 23.0℃
  • 맑음부산 20.4℃
  • 맑음통영 20.7℃
  • 맑음고창 ℃
  • 구름조금제주 22.1℃
  • 맑음진주 22.3℃
  • 맑음강화 20.9℃
  • 맑음보은 20.8℃
  • 맑음금산 22.0℃
  • 맑음김해시 22.4℃
  • 맑음북창원 22.8℃
  • 맑음양산시 22.6℃
  • 맑음강진군 22.3℃
  • 맑음의령군 23.7℃
  • 맑음함양군 22.5℃
  • 맑음경주시 22.8℃
  • 맑음거창 21.0℃
  • 맑음합천 22.8℃
  • 맑음밀양 20.9℃
  • 맑음산청 21.9℃
  • 맑음거제 22.0℃
  • 맑음남해 21.5℃
기상청 제공

사천시, 그림책 콘서트 '가슴이 콩닥콩닥' 공연

6월 1일 오후 5시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경남도민뉴스]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 사천에 예술이 전하는 울림으로 진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가족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사천시는 가정의 달과 우주항공청 개청을 기념해 6월 1일 오후 5시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그림책 콘서트 '가슴이 콩닥콩닥' 공연을 개최한다.

 

그림책 콘서트 '가슴이 콩닥콩닥'은 클래식과 국악의 앙상블 공연에 스토리를 입혀 재미와 감동 그리고 몰입감을 더한 다원예술무대다.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등 실내악 연주와 함께 다양한 성우의 목소리로 그림책을 생동감 있게 들려준다.

 

여기에 가야금과 대금의 선율이 어우러진 무대와 빛과 모래로 연출하는 '샌드아트' 콘텐츠까지 더해진다.

 

그림책이 가진 힘에 클래식과 국악의 따뜻한 선율, 빛과 모래의 움직임으로 감동을 주는 샌드아트 등 각각의 장르가 지닌 울림이 하나로 어우러져 관객들의 마음에 진한 위로를 전한다.

 

특히, 어린이는 따뜻한 이야기 속에서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성인은 어린시절을 입체적으로 떠올리며 불안한 사회에서 위로를 얻을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석으로 무료이며 5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다. 러닝타임은 70분이다.

 

예매는 공연 당일 오후 3시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티켓을 배부할 예정이다. 단 10인 이상 단체는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 문의는 ㈜풍선껌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일상을 담은 이야기가 주는 웃음부터 마음을 울리는 깊은 감동까지 삶의 희노애락을 담은 이야기들로 치유의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