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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경남도민뉴스=공동 기자] 매년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지정된 기간입니다. 우리 모두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점검 및 예방과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올바른 행동요령을 바로 알아볼까요?

 

‘불조심 강조의 달’에 지켜야 할 가정내 화재 예방 수칙

 · 난방·전열기기 주변에 소화기 비치

 · 전기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플러그 뽑아두기

 · 안전 인증(KC마크) 제품 사용

 · 이불이나 매트리스 위에 전기장판을 깔아두고 장시간 사용하지 않기

 · 난방기 주위에 빨래를 말리거나 라이터 같은 인화물질을 두지 않기

 · 전기장판을 보관할 때는 둥글게 말아서 보관하기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올바른 행동요령

 · 경보기가 울리면 소리를 질러 주변사람에게 알립니다.

 · 수건이나 이불, 몸에 물을 적십니다.

 · 비상계단으로 대피하고 엘레베이터는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 손수건, 옷 등을 이용해 코와 입을 막고 연기를 피해 낮은 자세로 대피합니다.

 · 대피 후 인원을 체크하고 119에 신고합니다.

 · 뜨거운 손잡이를 주의하세요.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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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김재홍 감독 “결국 사람을 이야기하는 드라마” & 박미현 작가 “보는 순간 빠져드는 캐릭터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김재홍 감독과 박미현 작가가 ‘에스콰이어’의 재미를 배가시킬 놓치면 후회할 관전 꿀팁을 공개했다. 오는 8월 2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의 연출을 맡은 김재홍 감독과 극본을 집필한 박미현 작가가 직접 꼽은 관전 포인트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것. 먼저 김재홍 감독은 ‘에스콰이어’를 “법을 다루지만 결국 사람을 이야기하는 드라마”라고 표현하며 “매 회차마다 새로운 사건이 등장하고 그 사건들은 모두 넓은 의미에서 ‘사랑’을 다룬다”며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랑의 형태, 그 사랑으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들, 그리고 그 상처를 조심스레 감싸주는 변호사들의 모습들이 관전 포인트”라고 말했다. 이어 “‘에스콰이어’가 멜로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는 아니지만 사랑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보고 진지하게 논하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박미현 작가는 캐릭터, 관계, 메시지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