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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AI디지털교과서 최초공개

 

[경남도민뉴스=공동 기자] 2025년부터 사용할 AI 디지털교과서가 확정됐습니다

 

· 초등학교3~4, 중학교1, 고등학교1 / 영어 수학

· 중학교·고등학교 / 정보

 

 AI 디지털교과서가 점진적으로 도입됩니다

 

 · 2025년 : 영어, 수학, 정보

 · 2027년~ : 사회, 과학, 역사

 ※ 국어, 기술·가정 도입 제외

 

 AI 디지털교과서를 통해 학생 맞춤 수업을 지원합니다

 

“학생의 학습 수준(속도)을 확인 할 수 있어, 학생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어요.”

“학생 정보를 기반으로 토론, 프로젝트 학습 등 참여형 수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어요.”

“AI 디지털교과서가 제공해주는 다양한 자료로 풍부한 수업 구성이 가능해요.”

“AI 디지털 교과서가 나의 강점과 약점을 알려 주고 그에 맞는 맞춤 학습자료를 제공해 줘서 필요한 내용을 학습할 수 있어요.”

 

 AI디지털교과서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수학) “그래프를 직접 움직이면서 공부할 수 있어 수학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영어) “영어 발음을 교정해 주고 대화할 수 있는 친구가 생긴 것 같아 영어 공부가 재미있어요~”

(정보) “다양한 실습을 쉽게 진행하고, 맞춤형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코딩에 자신감이 생겨요!”

 

 AI디지털교과서 지금 만나보세요!

 

(온라인) AI 디지털교과서 홈페이지 

(오프라인) 대한민국 교육혁신 박람회 24.12.13.~15. / 일산 킨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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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재가 치매환자 폭염․태풍 대비 ‘안전한 여름나기’ 교육 시행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맞춤형사례관리사업 대상자인 치매노인 166명을 대상으로 폭염·태풍 대비 ‘안전한 여름나기’ 여름철 건강관리 교육을 5주간 시행한다.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란 도움이 필요한 치매환자에게 전담 인력이 신체, 심리, 사회, 환경적 요구와 관련된 문제에 집중 개입해 치매지원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거나 외부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는 활동을 통해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치매환자는 인지기능 저하로 계절과 온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해 온열질환에 특히 취약하므로, 예방적 방문교육과 생활점검이 필수적이다. 이번 교육은 7월 18일까지 치매안심센터 사례관리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진행하며, 폭염 및 태풍 대비 행동요령, 온열질환 예방 수칙 등을 중심으로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냉방용품 점검을 통해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와 연계해 폭염 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치매노인을 위해 간편식, 소금 등 식자재를 함께 지원해 영양관리도 병행한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치매노인은 여름철 건강관리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는데, 이번 교육과 푸드뱅크 서비스 연계가 조금이나마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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