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양산시 평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에스제이아이스크림’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평산동'십시일반(十匙一飯) 가게'로 지정하고 ‘이웃愛행복나눔’ 현판을 전달했다. 평산동'십시일반(十匙一飯) 사업'은 후원자가 정기적으로 금품·물품·재능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 기부품은 행복愛찬(밑반찬) 지원, 십시일반 텃밭가꾸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이고 있다. 후원자는 “가게 상황이 넉넉치는 않지만 홀로 계신 독거노인이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을 볼때마다 어린 시절 자식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사신 부모님 생각에 작은 보탬이지만 후원에 동참할 수 있어서 가슴이 따뜻해짐을 느낀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십시일반(十匙一飯) 가게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부를 실천하기 위해 평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정기후원에 참여의사가 있는 주민들은 평산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 양산시 강서동 행정복지센터는 17일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소에는 강서동 통장협의회,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적십자봉사회, 관내 주민 등 50여명이 대동 마을과 새목천 일대의 환경정비에 참여했다. 국토대청소는 대동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대동로 및 새목천에서 이루어졌으며,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이물질 및 낙엽으로 막힌 우수구를 정비했다. 또 환경정비와 함께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오혜정 강서동장은 “우리지역의 생활환경 정비를 위해 국토대청소에 참여해주신 기관·사회단체 및 주민분들께 감사드리고, 깨끗한 강서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양산시 동면 행정복지센터는 17일 깨끗한 환경유지를 위해 사송신도시 택지 일원에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소에는 동면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적십자봉사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동면 여성의용소방대 6개 단체와 공무원, 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했으며, 사송신도시 택지 일원에서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해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남신우 동면장은 “관내 깨끗한 도시미관을 위해 국토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단체 및 주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이 살기 좋은 쾌적한 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양산시 서창동은 17일 적십자봉사회와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서창초등학교 일원을 중심으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소는 적십자봉사회 회원과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서창초등학교와 서창시장에 방치돼 있는 생활폐기물들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김미정 적십자봉사회장은 “서창초등학교와 서창시장은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장소입니다. 이번 국토대청소로 해당 장소의 방치쓰레기를 일괄적으로 수거했다”며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쓸 수 있어서 보람찬 활동이었고, 앞으로도 서창동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쓰는 적십자봉사회가 되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양산시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금융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BNK경남은행과 17일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을 추진한다.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특별자금은 무담보·무보증 신용대출로 개인별 최대 2천만원의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지원 한도금액은 총 20억원이며,관내 BNK경남은행 전 지점에서 지원 한도금액 소진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대출 대상은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의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현재 3개월 이상 정상적으로 영업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예경탁 BNK경남은행 은행장이 함께 참석해 협약서를 작성하고, 소상공인의 금융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체제 구축을 논의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협약 체결로 고물가로 인한 매출 감소 및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7일 착한가게 3곳을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 43호 한양화로 김해삼계점(대표 홍성민), 47호 고봉민김밥인 삼방점(대표 도금옥), 48호 신황제(대표 최종욱) 현판 전달식에는 최정규 (재)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윤한훈 (재)김해시복지재단 복지사업본부장, 심우영 정책감사팀장, 정순미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장이 참석하였다. 정순미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이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소외된 어르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년 3월 부터 시작한 ‘(재)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한 정기적인 기부로 이웃에 사랑을 나누는 가게를 말하며,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 가능하다. 착한가게 참여 및 후원을 희망할 시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 지난 5월 9일부터 11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개최된 제1회 세계장애인 슐런 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 윤창구(경남 김해시) 선수가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 윤창구 선그니수는 현재 대한민국 랭킹 1위에 올라있는 선수로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김해슐런클럽 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세계 18개국, 400명의 장애인 선수가 참가한 대회로 윤창구 선수는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함께 출전한 강성민(경남 창원시) 선수가 2위, 프랑스 선수가 3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윤창구 선수는 비장애인과 함께 겨루는 통합대회에서도 16강에 오르는 등 슐런의 불모지였던 한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윤창구 선수의 이번 수상은 슐런이 국내에 도입된 지 10년 만에 이뤄낸 성과로 종주국 네덜란드를 비롯한 전 세계에 한국 슐런의 저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장애인 체육의 새로운 희망을 싹틔운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슐런은 나무보드 위에서 나무토막(퍽)을 관문에 밀어 넣어 점수를 내는 네덜란드 전통스포츠로 오는 10월 김해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정식종목으로도 채
[경남도민뉴스] 김해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지난 17일 진영한빛도서관에서 ‘2024 장애인근로자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리는 장애인근로자 노래자랑으로 김해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장애인근로자, 종사자, 국회의원, 시의원,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김해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정영기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1부에서는 식전공연과 모범적인 직업생활을 한 장애인근로자에 대한 표창 수여, 노래자랑을 축하하는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본격적인 노래자랑 경연이 진행된 2부에서는 시설당 2팀씩 총 12팀이 참가해 각자의 솜씨를 뽐내는 시간을 가지며 장애인 근로자의 잠재된 문화역량을 마음껏 계발하고 함께 응원하며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행사장에는 중증장애인이 직접 생산한 생산품을 홍보하고 전시하는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해 참석자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모범적 직업생활로 표창의 주인공이 된 한 장애인근로자는 “정말 감사하다”며 “더욱 열심히 일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
[경남도민뉴스] 양산시 서창동 지역치안협의회는 지난 16일 저녁 서창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유관단체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창동 학교 주변 및 유흥가 일대에서 범죄예방 홍보 캠페인 및 야간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서창동 초·중·고를 중심으로 서창시장 및 상가 밀집지역을 도보로 이동하면서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업소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민미경 서창동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내 학교 및 유흥가 주변 위해 요인들을 집중 점검·단속하여 서창동민 모두가 안전한 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규 서창파출소장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안전한 일상 지키기 플랫폼 치안활동으로 민관경이 협력하여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양산시는 16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시민안전과, 산림과 등 재난대응 12개 부서와 13개 전 읍면동, 자율방재단이 참여한 가운데 조현옥 부시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여름철 사전대비 기간 재난대응 부서와 읍면동에서 인명피해우려지역 및 재해취약시설, 대형사업장 등에 대한 점검 사항과,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여름철 대책 기간 중점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미비점과 개선점을 공유해 자연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회의에서는 인명피해우려지역을 포함한 읍면동별 재해취약지역과 공공 및 민간에서 추진 중인 대형사업장 전체에 대한 현황 및 재해 사전대비 상태를 점검했다. 또 재난 발생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복구, 그리고 인명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위기 징후 인지 시, 즉시 주민 대피가 가능하도록 주민과 공무원등의 1대1 매칭 체계 구축하고, 대피로 및 대피장소의 점검 등에 대하여 논의하고 점검했다. 특히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재해위험지역 외에 극한강우 상황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사각지대를 지역 현황을 가장 잘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