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포천시 신북면 새마을회는 지난 2일 포천농협 신북지점 광장에서 ‘2024년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신북면 기관 단체장, 마을 주민 등 신북면민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신북면 각 마을 부녀회장들이 준비한 음식이 마련됐으며, 식료품과 물품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 송용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사랑의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게 도와주신 신북면 단체장 및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른 시간부터 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각 마을의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장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새마을회 활동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바자회’는 신북면 새마을회가 매년 상반기 진행하는 행사로, 수익금은 신북면 새마을회로 적립되며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자체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 포천시 군내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4월 30일, 5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구읍2리, 구읍3리, 유교1리, 하성북3리 등 4곳의 경로당에서 어르신 효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경로당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소고기 뭇국, 잡채, 떡, 과일 등 잔치상이 차려졌다. 군내면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노관형, 한태선 회장은 “어르신들이 만수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효잔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군내면의 모든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효잔치를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어르신이 편안하고 쾌적한 군내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춘천시가 농번기 도래에 맞춰 캄보디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163명을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3월 144명에 이은 두 번째 도입으로, 일손 부족한 농가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2차 입국하는 계절근로자는 5월 8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입국해 춘천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입국설명회 및 근로자, 고용주 교육을 받는다. 시는 지난해 12월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후 올해 초 필리핀 중앙정부의 근로자 송출 전면 중단에 따른 대안으로 시는 3월에 캄보디아 근로자를 도입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번기를 맞이한 농가에 농촌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지난 3월 1차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신북 등 91개 농가에서 일을 하고 있다. 계절근로자는 장기취업비자(E-8) 체류자격으로 입국해 농가와 합의하에 기본 5개월에서 최대 3개월까지 연장 고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지역 일손 부족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계절근로자의 적기 배치를 위해 협력 국가와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유지하며 최선의 노
[경남도민뉴스] 포천시는 지난 2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농업특화단지 및 미래농업혁신타운 조성사업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 조진숙 의원과 관내 기관 단체장, 농업인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포천시 농업특화단지 및 혁신타운 조성사업은 변화에 대응하는 포천시 미래 농업의 발전 기틀을 구축하고자 민선 8기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농업특화단지는 지능형 농장(스마트팜)과 농업연구개발시설 등 스마트 농업 중심의 개발 방식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혁신 타운은 농산유통 관련 전시 판매, 홍보, 체험관광의 핵심 거점시설 구축을 기본구상안으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포천 미래농업의 발전을 위해 투자 대비 효과에 대한 추가적인 분석, 청년 농업의 육성과 단계적 조성방안의 수립, 연계사업 발굴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은 “포천시 농업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
[경남도민뉴스] 지난 2일, 덕암정보고등학교는 미래역량강화사업 조리과 학생들이 만든 단팥빵 500개를 김제시 자원봉사센터 수요처(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12곳에 전달했다. 단팥빵을 전달받은 수요처에서는 “작년에 이어 정성과 사랑으로 직접 만든 맛있는 단팥빵을 나눔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 시설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분들께 간식 시간에 덕암정보고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빵이라고 설명을 해드리니 더욱 좋아하시며 맛있게 드셨다.“고 전했다. 이현승 덕암정보고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손수 만든 빵을 김제시 관내 어르신 및 장애인, 아동들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재능기부 자원봉사의 기회를 마련하여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몸소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궁행원 센터장은 “덕암정보고등학교 학생들이 매년 갓 구운 빵을 만들어 나눔하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연결성을 강화하고 선한 영향을 전파하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덕암정보고등학교 미래역량강화사업 조리과 학생들은 2017년도부터 빵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경남도민뉴스] 포천시는 지난 2일 포천시청 소회의실에서 고독사 예방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고독사 예방 실무협의회는 고독사를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1차 고독사 예방 실무협의회에는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노인장애인과 노인복지팀,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포천나눔의집 돌봄센터,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포천시자살예방센터 등 민관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민관 협력체계 구성 등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향후에도 정기 실무협의회 개최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포천시의 특성에 맞는 고독사 예방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고독사는 최근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포천시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고독사 예방 사업을 추진해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초부터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조례 제정, 돌봄 네트워크 구축, 고독사 예방 실무협의회 구성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독사를 예방하기
[경남도민뉴스] 김제시는 3일 시청 대강당에서 청원 조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청렴 실천 서약 및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청렴도 향상을 위해 김제시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청렴 비전을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 실천 서약식은 2024년 새내기 공무원인 기획감사실 이상영 주무관과 부량면 두하은 주무관이 대표로 청렴 실천 서약서를 낭독하고 참석자 전원이 서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어 정성주 김제시장, 이찬준 부시장, 국단소장 등이 참여해 고위공직자의 솔선수범으로 시의 청렴 문화를 화려하게 꽃 피우겠다는 의미로 시화인 백일홍 화분에 물을 주어 청렴 비전(부패 경험 Zero, 청렴 김제) 청렴의 꽃이 피어나는 ’청렴 매직 플라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 각 부서에서는 오는 17일까지 15일간 청렴 실천 서약을 자율적으로 추진해 전 직원이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을 위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할 예정이다. 정 시장은 “2023년도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에 이어 올해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김제 실현을 위해 전 청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앞장서겠으며, 청렴
[경남도민뉴스] 포천시는 면암중앙도서관 라운지 전시 공간에서 '포천시민 열린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 포천시민 열린 전시회는 시민작가, 아마추어 개인, 동아리 등의 단체를 대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작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5월 전시회는 미술 동아리 ‘오색오감’의 봄날을 주제로 한 각기 다른 개성의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도서관 라운지를 장식한 ‘작은 미술관’에서 시민들이 그간 쌓아온 예술적 역량을 감상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포천시민 열린 전시회가 지역 예술가와 시민 간에 소통과 문화교류가 활발히 일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포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평소 미술관 관람을 즐기고 예술 활동을 즐기는 시민들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역 예술가들의 회화, 사진, 조형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계속해서 전시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 문화도시영월에서 5월 2일부터 3일까지 ‘경기의정포럼, 2024 의정워크숍’이 개최됐다. 경기의정포럼은 경기연구원이 경기도의회와의 정책 소통 강화 및 의정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운영 중인 정책 포럼으로, 광역 지자체 및 경기도의회의 운영 방향 등과 관련된 주제로 운영해 오고 있다. ‘2024 의정워크숍’은 경기의정포럼 활동의 하나다. 이번 의정워크숍에서는 경기도의원 6명, 도의회 사무처장, 경기의정포럼 자문위원, 한국지방행정연구 자치제도 연구실장과 함께 경기연구원이 참여하여, 정책 세미나와 정책 탐방을 진행했다. 정책 세미나는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문화도시 영월’을 주제로 영월문화관광재단 김경희 문화도시센터장이 발표했고, 이수진 경기연구원 미래사회연구실장과 한라대학교 문화관광경영학과 류시영 교수의 지정토론이 진행됐다. 이후 주민 참여와 문화거점공간, 생활인구와 고향사랑기부금제 등 지역소멸에 대한 공공부문의 대응 방안에 대해 소속 정당, 상임위원회 등을 넘어 거시적 관점에서 현안을 살펴보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정책세미나 이후에는 문화도시영월 플랫폼 진달래장과
[경남도민뉴스] 춘천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호반체육관 일원에서 ‘춘천시 어린이 대축제’ 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5늘 5면 즐겁다’는 구호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다. 실내 무대에서는 어린이 대표의 선서를 시작으로 ▲축하공연 ▲경품추첨 ▲마술쇼 ▲과학콘서트 ▲어린이뮤지컬 ▲오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야외에서도 다채로운 체험 및 행사가 진행된다. 춘천소방서에서 운영하는 소방안전체험장에서는 ▲안전체험차량 ▲심폐소생술 배우기 ▲방화복착용체험 ▲사진 촬영 구역 등이 운영된다. 춘천경찰서,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등 15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운영하는 공공공간에는 ▲실종예방지문등록 ▲전통놀이 ▲스마트태권도체험 ▲가상현실(VR)체험 ▲다양한 만들기 체험 ▲OX퀴즈 등 다채로운 홍보 및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과학체험공간에서는 ▲천체망원경 이용 태양 관측 ▲3D펜 체험 ▲ 자석 팽이 만들기 등을 경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스티커 문신 ▲사진 촬영 구역 ▲음식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