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부평구는 ‘음식점 주방 정리수납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음식점의 주방문화개선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 내 음식점 16곳을 대상으로 지난달 1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다. 구는 전문 컨설팅 강사 3명을 업소에 파견하고 수납물품을 지원했다. 강사는 주방 냉장고와 식재료 창고 등 정리수납방법을 영업자에게 안내하고, 영업자와 함께 동선에 맞게 물품을 재배치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정리수납 지원 사업을 통해 위생적 외식환경 조성하고 음식점 영업자의 위생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방문화 개선을 위해 정리수납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부평구가 ‘2024년 부평구 중장년 고위험군 대상 통합사회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2일 구청에서 지역 내 유관기관과 관련 컨소시엄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는 인천시 사회서비스원,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푸른나무 인천심리상담센터(센터장 신혜선)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올해 컨소시엄에는 중장년 고위험군 대상자에 대한 심리정서 서비스 지원을 위해 인천심리상담센터가 추가됐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사회적 고립, 만성질환자, 비주택 거주 등 사회적 위험에 처한 중장년 남성 1인가구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또 본인의 필요에 따라 돌봄서비스, 밑반찬지원, 방역, 청소 및 정리수납, 소규모 주거환경개선 등을 선택·지원하는 통합 사회서비스로 운영된다. 이와 관련, 구는 5월 부터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업 대상자를 추천받기로 했다.사업 관련 문의는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또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담당자는 “중장년 1인가구 남성들은 본인의 건강을 챙기지
[경남도민뉴스] 부평구는 고향사랑 기부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8개 품목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답례품 제공 품목이 기존 29개에서 이번 달부터 총 37개로 확대된다. 이번 추가 선정 답례품은 체험 서비스 2종, 가공식품 3종, 공예품 2종이다. 구체적으로 인천탁주 찾아가는 양조장 막걸리 빚기 체험, 하늘공방의 도자기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체험, 청년 창업가가 만드는 수제 전통 디저트, 중증장애인시설의 커피 드립백 세트 등이다. 구는 체험 서비스인 막걸리 빚기와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통해 기부자의 부평 방문을 유도하고, 기부자와의 관계 인구 형성 및 지속적인 기부 연계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기부자의 선택 폭이 넓어져 부평구로의 기부가 확대되고, 답례품 공급업체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고향사랑 기부를 확대하기 위해 특색있고 수요가 높은 답례품을 추가 발굴하고 있다”며 “따뜻한 부평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기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경남도민뉴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중 은빛보안관 등 공익형 7개 사업단 884명을 대상으로 ‘시원함 듬뿍 담긴 孝꾸러미 드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원함 듬뿍 담긴 孝꾸러미 드림~’ 내용품은 일자리 참여 어르신이 무더위에 대비할 수 있는 스포츠 타올, 쿨 스프레이 등 물품을 꾸러미로 증정하여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과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김수진 일자리관리팀장은 “5월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작지만 의미 있는 선물 꾸러미를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며 항상 일자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노인일자리 사업 9개 사업단 892명의 참여자가 활동에 대한 보람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문화체험인 ‘트로트 같이 즐겨孝’ ‘노인일자리 孝 진 공모전’ ‘사랑과 우정을 배달해孝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제52회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부평구주최로 복지관 청춘광장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사해孝!사랑해孝!존경해孝!축하해孝!’ 행사를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유공자 표창 및 공모전 입상자 시상, 캘리그라피 체험, 커피 시음회, 궁중복식 포토존, 지역사회단체 협약기관 홍보 부스 운영, 풍선 날리기, 비석치기, 카네이션 꽃 화분 전달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기념식은 경로효친 사상 앙양과 효심을 실천한 유공자에 대하여 부평 구청장상 4명, 부평구의회의장상 4명에게 표창하고 부유하고 평온한 사진 공모전에 입상한 8명에게 상장과 부상으로 상품권을 각각 수여한다. 캘리그라피 체험과 커피 시음회는, 평생학습을 수강생들이 직접 카네이션 그림에 감사의 글을 써주고 커피를 제조해서 나누어주고 궁중복식 포토존에서는 귀족이 입던 옷을 착용하고 기념촬영 참여기회도 제공한다. 홍보부스 운영은, 효행실천을 협약을 기관인 인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 행복한 실버대학 등이 참여하고 신나는 전통놀이로는 비석치기, 한궁, 신발 및 휴지 날리기 등이
[경남도민뉴스] 옹진군 은 지난 3일, 정상구 옹진군 부군수와 직원 10여명이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대형안전사고의 빈번한 발생으로 안전 사회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사회 전반의 안전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예방활동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군민들이 직접 안전대진단에 참여하고 생활 속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군민 스스로 내 집과 내 시설물에 대한 자율 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는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했다. 정상구 옹진군 부군수는“옹진군은 관내 57개소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추후 조치를 할 예정”이라며 “군민들께서도 안전한 옹진군을 만들기 위해 자율 안전점검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2024년 뉴-KOEN (Korea Energy) 바다사랑 지킴이사업 사업설명회’가 5월 2일 영흥면 늘푸른센터에서 열렸다. 2024년 뉴-KOEN(Korea Energy)바다사랑 지킴이 사업은 해안가 쓰레기 방치로 인한 경관 훼손,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여 쾌적한 해안 환경을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어르신 65명이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영흥면 소재 십리포, 장경리 해수욕장 등 해안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및 계도 등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게 된다. 문경복 군수는 “2024년 뉴-KOEN 바다사랑 지킴이 사업이 65세 이상 어르신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발전소주변 지역민들의 실질적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옹진군의 큰 자원중 하나인 바다의 생태계 보호, 오염문제 대응, 해양보호정책 등 지역사회 발전에 군민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단체 등과 협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옹진군은 지난 4월 30일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덕적면에서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안(眼) 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무료 안(眼) 검진은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안과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 검진 및 상담을 통해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검진에서는 안과 전문의와 검진요원으로 구성된 재단전문 검진팀이 ▲시력검사, ▲안압 및 굴절검사, ▲세극등현미경검사, ▲안저검사 등 정밀검진을 실시하고 전문 상담·진료에 따른 처방과 함께 돋보기 등도 제공됐다. 어르신 무료 안(眼) 검진은 오는 5월 14일에는 자월면, 올해 하반기에는 영흥면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6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이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의 안과적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의료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안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어르신들이 이번 기회로 안과 검진을 받아 시력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일이 없으시길 바란다”며, “옹진군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이 건강하
[경남도민뉴스] 옹진군은 지난 2일 덕적-이작-인천항로 오전 출항 여객선 도입사업의 사업자로 (유)대부해운을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덕적-이작-인천항로 오전 출항 여객선 도입사업은 오전에 섬에서 출항한 여객선이 인천에서 최소 4시간 이상을 체류한 후에 다시 섬으로 돌아가게 하는 사업으로, 섬 주민들이 육지에 나와 일을 보고 당일 다시 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섬과 육지의 1일 생활권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옹진군은 덕적-이작-인천항로 오전 출항 여객선 도입사업 공모에 참여한 (유)대부해운을 상대로 제안서평가 및 협상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 2일 최종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유)대부해운이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의 해당 항로 정기내항 여객운송사업 면허권을 취득하여 운항하면 옹진군이 준공영제 방식으로 운항에 대한 결손금을 지원하게 된다. 옹진군에서는 사업자 선정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함께 항로 개설 등 관련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실제 운항개시까지는 2~3개월의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덕적-이작-인천항로 오전 출항 여객선 사업자가 선정됨에
[경남도민뉴스] 옹진군은 지난 3일, 관내 수산자원 회복·증강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백령(진촌, 연지, 남3리)면허어장과 대청(선진,옥죽, 소청)면허어장에 전복 종자 48만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 사업은 충청남도 수산물 안전성 센터에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거친 건강하고 활력이 좋은 어린 전복 우량 종자만 선별해 방류했으며, 어린 전복 종자의 보호와 생존율 향상을 위해 해조류가 풍부한 지역에 잠수부가 직접 안착시키는 방법으로 방류하여 조류에 의한 유실과 해적생물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전복은 부가가치가 높은 어종으로 방류를 통해 어획량이 증가될 경우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가 되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어종을 방류하여 관내 연안 해역의 수산자원 회복 및 증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