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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화 사천시의회 의원 후보자 출마의변

정연화(62, 더불어민주당)

현 사천시민참여연대 상임이사

(사천/이형섭 기자) = 정연화(62, 더불어민주당)현 사천시민참여연대 상임이사가 오는 6·13 지방선거에 사천시 가, 선거구(사천읍·정동·사남· 용현면)에 사천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 변을 밝혔다.

단란한 가정에서1956년 8월에 태어나 유복한 (幼年)시절에서 해제남초등학교를 거쳐 목포 영흥중·고를 졸업 한 후 뜻밖의 사고로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 입학시험을 쳤지만 입학할 수 없는 처지에 놓였다.

그 후 군에 자원입대해 육군본부,한미연합사령부,국방부 등 에 근무했으며, 전역후엔, 단국대학교 R.O.T.C학군단장실에서 경력을 쌓았다. 전역 후는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받아 농사일과 가계를 꾸리면서 생업을 이어 나갔다.

그러다 자식들이 점차 커 가면서 저 자신이 포기해야 했던 학업의 꿈이 다시 살아나 51세의 만학도로서 목포대학교 경영대학원에 입학해 수료를 마쳤으며, 지난 2000년께 경남 사천시 사남면으로 가족이 이주해 와 20여년 째 살고 있다.

그는 어느 누구 한 사람 열심히 살지 않은 사람이야 없겠지만, 정 출마자는 육십 평생을 그 누구보다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살아왔다고 자부한다고 했다. 또한 현실 이해력과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그리고 늘 배우려는 자세로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사업을 할 때도 남 못지 않게 성공했다고 자부하며, 이렇듯 어느 가정의 가장(家長)과 다름없이 제 자식들과 제 가정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고 했다.그러다 보니 어느 정도 생활 기반이 안정되고 여유로워져 내 이웃과 내 고장의 어려움이 현실적 눈에 들어와 깊은 안타까움이 앞섰다고 회고했다.

이에따라 지금껏 이 고장 사천시로부터 받아 누려온 혜택들을 내 이웃과 같이 나누어야 한다는 마음에 사로잡혀 그것을 행동으로 옮겨야 함을 깨달아 이 한몸 바쳐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기로 결심했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정 출마후보는 평소 활달한 성품으로서 주위의 타인들과 비교적 빠르게 친화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장점이 있다. 그러면서 "이제 저는 육십 평생을 통해 배운 이러한 경험과 지식 그리고 열정들을 모두 한 곳에 집중하여 내 자랑스러운 고장 사천시 산하 사천읍, 정동, 사남, 용현면 등이 더욱더 살맛나는 고장으로 발전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다 하고자한다"고 말했다.

<약력>

▲목포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더불어민주당경남도당 중소기업살리기 특별위원회 위원장(현)

▲이장협의회 부회장.여성이장협의회회장(전)

▲향군여성회 회장(전)

▲재향군인회상임이사(전)

▲시민참여연대 상임이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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