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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장 선거, (민)차상돈 - (한)송도근 - (무)이종범 3파전 레이스

▲더불어민주당 차상돈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송도근 예비후보, 무소속 이종범 예비후보.

(사천/이형섭 기자) = 6월 13일 치러지는 사천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차상돈 전 사천경찰서장과 자유한국당 송도근 전 사천시장, 무소속 이종범 전 사천시의회 부의장 등 3파전으로 한판 레이스가 시작됐다.

한국당은 지난달 6일 송도근 사천시장을 후보로 전략 공천한데 이어, 민주당은 차상돈 전 사천경찰서장을 경선을 거쳐 지난달 23일 공천했다. 무소속 이종범 후보는 지난 2일 한국당을 탈당, 출마해 3자 구도로 선거를 치른다.

시민들은 이번선거에서 사천을 잠에서 깨워 미래로 나가기 위한 새로운 사고와 리더십을 가지고 경쟁력이 있는 후보를 선택해 미래로 나가야 한다며 삼천포지역 상권은 무너지고 갈등과 분열의 비중만 커져가고 있다고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개인의 아집과 독선이라는 커튼이 가로막고 있어 시민과 화합을 이루어 내지 못하고 대의기관인 의회와의 소통도 부재로, 단절되어 있고, 시민과의 소통도 완전하지 못해 눈에 보이 않은 골이 패여 있다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이번 선거는 갈등과 대립을 소화 시킬 수 있는 인물이 절실하다며,『이권(利權)을 노리는 인물은 반드시 배제』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가 ‘잘한다'가 83% 넘게 기록하면서, 민주당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하는 상황에서 이번 사천시장 선거 3파전 구도로 봐서 누가 우세하다고 낙관할 수 없는 실정이다.

차상돈 후보는 4월 11일 1차 공약 에서 "12만 시민의 대표자인 사천시장이 정책결정 과정에서 시 의회와 시민의 의사를 경시하게 되면, 결국 시민들은 시정을 외면할 뿐만 아니라 도시의 성장 잠재력도 약화될 것이다."고 지적했다.

공약에서 시의 정책은 개인의 독단적 결정이 아니라 시장과 공무원, 그리고 시민이 함께 고민하고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 기본적인 생각이다. 결국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면 그 피해는 시민 모두에게 돌아가게 된다고 밝혔다.

먼저, 시장에게 독점된 인사권을 내려놓는 대신 시민 참여단 50%, 공직내부 평가 50%를 반영해 인사를 결정하도록 한다며, 지역편중 인사나 보은 인사, 뇌물 인사 등은 이제 사천시에서 청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근면 성실하고 능력 있는 사람이 승진하는 기회를 보장하여 인사로부터 불평불만이 없는 공직사회를 만들겠다. 모든 공직사회의 갈등, 부정부패의 원천은 인사로부터 시작된다. 인사가 투명해진다면 시민을 위해서 봉사하는 시정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공무원의 행복지수를 향상시키겠다. 항상 시민을 위해 애쓰고 있지만, 제대로의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저는 공무원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공무원 직렬에 따른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도록 업무환경을 개선하고, 공무원 휴일 행사 동원을 최소화 해 휴일이 있는 삶을 보장하겠다.

또, 여성 명예 시장을 임명 해 여성의 시정 참여 확대로 사회 활동이 다양해짐에 따라 형식적인 사회참여에 대한 기회부여가 아닌 실질적인 여성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 시정참여는 여성들의 권리를 신장할 뿐만 아니라 친화적인 여성도시 사천, 미래세대를 위한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사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다.

시정 원로회의를 구성해 지금까지의 사천의 경제발전과 시민의 지역문화 번성을 위해 많은 분들이 노력했다. 오랜 경험과 풍부한 지식을 가진 전 국회의원, 시장, 도의회 의장, 시의회 의장, 상공회의소 회장 등의 지역 원로 분들의 말을 경청하는 '시정 원로회'를 구성해 분기별로 시정 전반에 관해 자문을 여쭙고 이를 반영토록 하겠다.

시민과 소통을 원활히 해 시민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안은 시민의 관점에서 의견을 듣겠으며, 시민참여를 통해 합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이와 함께 On-Off Line을 통해 시민과 소통 할 수 있는 시민참여 광장을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시민과 도시락 대화’를 통해 시민과 가슴을 열고 대화하겠다.

시민 참여 예산제를 도입해 합리적 예산편성과 효율적인 집행이 되도록 하겠다. 선거용 선심성 예산은 배격할 것이며, 시민이 진짜 필요한 곳에 예산을 집행하겠다. 특히 '시장의 업무추진비'를 투명하게 공개해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제가 먼저 실천하겠다.

차상돈 후보 2차 공약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경남도당·지역위원장, 저 후보자 등과 향후 사천지역 발전 공약과 관련 사전 충분한 협의를 거쳐 발표하게 됐다"며 "특히 사천은 항공산업과 농·수산업 그리고 해양관광산업 등 다양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천의 지역총생산(GRDP), 인구 등이 정체돼 있는데 따른 대책을 세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항공국가산단, MRO(항공정비)사업 지정, 사천바다케이블카 개통 등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지만, 미비(美備)시설등 으로 인해 지역경제에 걸림돌이 되고있다"며 "사천시민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사천의 발전과 시민 모두가 잘 사는 항공도시 건설을 이루기 위해 두 번째 약속, 사천시 미래를 선도할 경제 분야 정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사천시 대표산업인 항공산업 육성에 관한 공약이나, 이는 김경수 (더)경남도지사 후보 공약과 맞물려 협의를 거쳐 밝히는 사업으로 1.사천공항 거점 항공사를 유치해 일본, 중국, 러시아는 물론 현재 평화의 봄이 오는 북한 등 노선의 다변화로 사천공항 활성화 하는 물론 항공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 및 항공 MRO 물량 등을 확보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MRO 사업은 문재인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이를 초기에 추진 해 사업물량(대형 민항기)확보를 위한 공항 활주로 확장 등 장기적 사천공항을 국제공항으로 승격시키겠으며, 향촌동 (구)항공 국가산단(취소)예정 부지를 복원, 항공ICT 융합클러스터를 조성해 4차 산업 혁명과 연계한 항공전자산업의 동반성장과 항공 전자지도 표준 체계 솔루션 개발 국산화 및 항공 국제 인증 프로세스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뿐만아니라 드론 컨버젼스 테마파크를 조성,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지원하에 산재된 드론 산업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 할“드론 컨버젼스 테마파크”를 항공산업 도시인 사천시 삼천포권에 외자유치를 통해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항공 폴리텍 대학에 '항공관련'과를 신설해 학생들을 증원, 항공관련 전문 인력양성 및 대·중소기업 연계 상생기술 지원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해양 관광산업 육성에, 하늘·땅·바다가 어우러진 사천을 '해양 관광'및 생태 휴양벨트 조성을 해 휴양, 레저, 문화, 관광 중심도시로 조성해 시민들의 힐링이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국비 및 민자유치로 ▲늑도-신도간(187M),-마도를 잇는 "관광 인도교"를 건설해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연계시켜, 주변 콘도 500실 규모 등을 지어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년전 중단된 제주 - 삼천포항 화물여객선 재운항을 추진하는 데 삼천포항을 기점으로, 여수-통영을 운항하는 "한려해상 관광 크루즈" 취항을 추진하겠으며, 광포만을 국가 해양 정원으로 조성하는데 환경단체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에따라 해양 갯벌 체험 시설, 해양 생태 정원, 생태 탐방 뱃길 등을 조성해 전남 순천만을 능가하는 생태 관광지로 만들어 광포만 보전 관리와 생태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 농·수산물 유통 및 서비스 산업 등으로 다양한 녹색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또, 산림청 예산 70%를 지원받아 "와룡산을 남부 중심 산림복지단지"로 조성하겠으며,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수의 산림복지시설 (자연휴양림·수목장·삼림욕장·치유의숲·숲길·숲속야영장·유아숲 체험원·산림교육센터·산림레포츠시설 등)로 조성하겠다.

농·수산업의 6차 산업 육성에 대한 공약으로, 농·수산업의 중심인 농촌 자원을 활용해 생산·제조·유통·판매·체험관광 등을 복합 연계 해 새로운 농가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사천시 "6차 산업지원 센터"를 설치 해 적극지원하겠다. 또, 아열대 식물 바나나 등 테마파크를 조성해, 삼천포·고성하이 화력발전소 폐열을 활용해 삼천포 향촌동에 아열대 작물재배 단지 및 관광체험 농원을 조성,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하겠으며, 수산물 가공·유통 센터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사천시 교통관련 공약으로, 항공산업, 관광산업 증가로 인한 인구 유입, 물류이동, 관광객 이동이 급격히 늘어나 사천읍 지역의 출·퇴근 시간 정체 및 삼천포권 케이블카 등의 관광객으로 인한 삼천포권 교통 및 주차 대란을 해소할 도로건설에 만전을 기하겠다.

그리고, 진주-사천 광역 교통체계를 추진하는데 2.국도33호선 우회도로(진주-사천)를 개설해 교통체증을 감소시키겠으며, 집권당의 후보로서 당선되면 중앙부처에 가 삭발을 해서라도 국비 지원을 받아 3.사천만 동서연결 교량(사천 제2대교)을 반드시 건설해 항공 및 일반 산단에서 나오는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과 물류비용을 절감시켜 동서 균형 발전에 기여하겠다.

이에따라 남부내륙 고속철도 조기착공에 삼천포항 경유 노선이 빠진 것에 대해 대통령에게 건의해서 반드시 삼천포항을 거쳐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및 교통난 해소를 말끔히 치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차상돈 후보는 "앞으로 4년은 사천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며 "지금 우리 사천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앙정부의 도움이 절실한 때이다. 사천시민 여러분께서 저 차상돈을 지지 성원해 주신다면 집권 여당의 힘으로 중앙정부로 부터 많은 예산을 가져와 사천 경제를 발전시켜 사천만의 기적을 이루어 내겠다."고 당찬 공약을 내세웠다.

자유한국당 송도근 후보는 지난 2014년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시 새누리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돼 민선6기 시정을 이끌어 왔다. 지난 4년간 경력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시정을 잘 이끌 수 있는 인물임을 강조하고 있다. 송도근 전 사천시장은 지난달 30일 후보등록을 끝내고 재선 도전에 나섰다. 4일 삼천포도서관 맞은편 신치마을 현아빌딩 3층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송도근 후보는 "세계 속의 항공수도 사천, 남해안 관광거점도시 사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사천을 만들기 위해 다시 한번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도로교통전문가로서 항공산업대교 건설로 서부지역의 발전을 앞당기고 향촌제2산업단지의 조기 건설로 난립한 수리조선소를 이전하여 바다 케이블카와 연계한 관광인프라 구축을 앞당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사천시가 국가적 과제인 항공우주산업의 그 중심에 서게 됐으며, 바다케이블카 완성으로 해양관광도시로서 본궤도에 진입하게 됐다"며 "지난 4년의 임기동안 20만 강소도시의 기틀은 공고히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바다케이블카 완성, 항공국가산단지정, 항공MRO 지정, 도시재생사업 등 지금까지의 성과는 시작에 불과하다. 앞으로 국가 백년대계와 경남 미래 50년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행정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내세웠다.

무소속 이종범(58) 후보는 지난 2일 사천시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몸담았던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 정당을 떠나는 마음은 매우 참담하다. 현재의 심정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한국당에 경선을 요구했으나 끝내 받아들여지지 않아 할 수 없이 당원 200여 명과 함께 탈당했다"고 탈당 배경을 설명했다.

또, “사천시민의 여론이나 당원의 의사가 배제됐으므로 경선으로 통한 재심사를 주장하며 오늘까지 기다렸으나 홍 대표 체제의 정당에서 공정성과 정의를 찾기는 어렵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이 체제에서 더이상 희망을 찾을 수 없어 오늘 자유한국당을 떠난다”고 덧붙였다.

이종범 후보는 무소속 출마변으로 다가오는 6월13일 실시되는 제7회 지방선거에 사천시장후보로 자유 한국당의 경선에 등록했던 이종범입니다. 저 이종범의 모든 의정 활동은 사천시민의 생활경제, 삶의 질 향상과 자유 한국당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여 왔습니다.

그리고 사천시민의 시민 생활 자치, 우리 사천, 시민공동체를 위하여 항상 고민하고 봉사하였습니다, 또한 당의 부름에는 좌고우면하지 않고 헌신 하였습니다. 저 이종범은 새로운 시대정신과 사천시민의 뜻을 받들어 희망과 웃음 가득한, 행복한 사천시 건설을 위하여 사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자유 한국당을 탈당하여 보다 발전된 민주시민정치, 사천경제를 위해 이 한몸 바치겠습니다.

저 이종범은

시민여러분께 자유 한국당을 탈당하여, 무소속 사천시장후보로 출마의 뜻을 전합니다, 저는 이번 자유 한국당 후보자 공천 과정에서 탈당하기 전까지, 당원의 한사람으로 우리 사천시의 자유 한국당 대표자를 선출하는 과정에서 비 민주적이고 후진적인 사천시의 지방자치 정치의 병리를 보았습니다.

인근도시인 진주시의 경우 자유 한국당 대의원50%, 일반여론조사50%, 경선을 하여 보다 민주적 방법으로 공천자를 결정하였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자유 한국당의 패배, 자유 한국당의 자성과 반성 없는 지방 정치에 사천시민의 질책, 사천시민의 매서운 회초리의 뜻을 모아서...

저 이종범은 시민의 뜻을 엄숙하고 겸허히 모시어, 자유 한국당을 탈당하여 보다 민주적이고, 모순을 개선 창조하는 이종범이 되겠습니다. 변화와 도전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시민의 삶, 시민 주도형 경제시장,참신하고 정직한 도덕적 지도자가 요구되는 시점에서, 사천시장께서는 도덕성에 대한 의구심으로 언론에 보도 되었고, 우리 사천시민들의 자존심에 깊은 상처를 남기고 비민주적 전략공천으로 사천시민을 무시 하였습니다.

저 이종범은 시민과 함께하는 사천의 자치행정, 시민이 기쁘고 행복한 사천경제 구현을 위하여 시민과 당원 동지들과 힘을 합하여 살기 좋은 사천구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천시민 여러분!

현실의 서부경남의 지역경제는 어떠합니까? 이번 지방선거에서 사천지역뿐만 아니라, 진주, 하동 할 것 없이, 시장후보, 도의원후보, 시·군의원 후보 할 것 없이 모두가 ‘MRO사업, 항공 산단’에 대한 공약으로 지역 유권자를 현혹하고 있습니다.

좋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사천시민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는 얼마 전 조선 산업의 절망으로 거제, 고성과 더불어 지역경제가 침체의 나락으로 빠졌습니다. 또 다시 이렇게 되지 말란 법이 어디에 있습니까?

저 이종범은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항공 산단은 더욱 발전된 국가 항공 산단으로 육성시킬 것입니다. 앞으로의 항공 산단은 사천지역 경제발전의 주역이 될 것입니다. 그리되면 사천읍지역은 직접적인 혜택이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 삼천포지역 활성화 정책은 무엇이 있습니까?

조선경기가 좋아질 때 구 삼천포 지역에는 무엇이 좋아졌습니까? 지역균형 발전을 말로만 해서는 안 됩니다. 이제 저 이종범은 우리 사천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시장이 될 것입니다. 사천시민을 지키는 ‘범’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천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저 이종범은 시민 밀착형 경제시장으로, 사천읍지역은 항공 산업 성장 발전 도시로, 구 삼천포 지역은 남해안시대의 한려문화관광, 먹거리문화 외식산업의 특화관광도시로 성장을 주도하여 이분 화된 도시경영을 해야 합니다.

구 삼천포지역의 바다산업 주도경제 특화된 해양스포츠, 명품 수산물 쇼핑 거리조성, 시민소득 주도형 특화 산업 전문화경영으로 시민이 기뻐하고, 행복한 해양 테마 도시 기획추진단을 별도 구성하여, 지역의 시민 밀착형 도시 재생 사업으로 구 삼천포를 특화된 테마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주민의 삶의 질이 우선되는 경제주도형 시장이 되어, 저 이/종/범과 시민이 같이하는 행복한 시정을 함께합시다. 지역에 대한 자부심, 자존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저 이종범의 원칙과 소신, 그리고 뜨거운 열정으로 꿈 넘어 꿈을 만들어 갑시다. 사천시민과 함께하는 이종범, 꿈과 희망을 다함께 만들어 갑시다.라고 출마 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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