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어업인의 안녕과 지역 수산업의 번창을 기원하는 2016년 새해 초매식을 창선면 단항에서 열었다.
남해군 수협 주관으로 지난 2일 오전 미조활어위판장, 창선면 단항 활어위판장, 이동면 원천 활어 위판장에서 잇달아 열린 이날 초매식에는 박영일 남해군수와 박광동 남해군의회의장, 김창영 남해군수협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 풍어를 바라는 기원제를 올리고 수산물 경매를 시작했다.
남해군은 어업인의 안녕과 지역 수산업의 번창을 기원하는 2016년 새해 초매식을 창선면 단항에서 열었다.
남해군 수협 주관으로 지난 2일 오전 미조활어위판장, 창선면 단항 활어위판장, 이동면 원천 활어 위판장에서 잇달아 열린 이날 초매식에는 박영일 남해군수와 박광동 남해군의회의장, 김창영 남해군수협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 풍어를 바라는 기원제를 올리고 수산물 경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