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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16년 군민에게 감동ㆍ행복 주는 힘찬 출발

산하 600여 공무원 참여 시무식서 더 큰 미래 향해 당당하게 나갈 것

 

하동군이 공무원 600여 명은 병신년 새해를 맞아지난 50만 내외 군민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는 새로운 미래 건설을 다짐하며, 힘찬 새 출발을 했다. 

군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600여 명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은 김태모 한국국제대 교수의 식전 클래식 가곡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신년사, 새해 주요업무 동영상 상영, 군민이 보내는 새해 희망편지 낭독, 시루떡 절단, 군민의 노래, 알프스 하동 아리랑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윤상기 군수는 신년사에서 지난 1년간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의 100년 미래를 위해 열정을 다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16년 새해에도 50만 내ㆍ외 군민과 더불어 더 큰 하동 더 큰 미래를 향해 당당하게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민선6기 출범과 함께 다져온 100년 미래의 청사진을 바탕으로 ▲창조경제 ▲행복한 복지 ▲웰빙과 힐링 ▲잘사는 농촌 ▲안전하고 깨끗한 군정 등 5개 부문별 주요 업무에 대한 영상물을 시청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전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 시무식에서는 김계남 생활개선회 회장과 추호진 정옥다슬기 대표가 지역 여성농업인과 기업인을 대표해 새해 군민과 군정 발전을 바라는 희망 편지를 낭독했다. 윤상기 군수와 이병희 부군수, 직원대표 2명, 초청군민 2명 등 6명이 시루떡 절단 이벤트를 하며 희망찬 새해 새 출발의 서막을 올렸다. 

한편, 윤 군수는 새해 첫날 아침 군민 1,000여 명과 함께 다도해가 한 눈에 보이는 금오산 정상에 올라 해맞이 행사를 했으며, 시무식에 앞서서는 간부공무원과 호국영령이 잠들어 있는 갈마산 호국충혼탑을 참배했다. 

윤 군수는 이 자리에서 "조국을 지키다 희생한 애국지사와 전몰군경 등의 호국영령들에게 헌화ㆍ분향하고 50만 내외 군민의 무사 안녕과 군정 발전을 기원한다"고 축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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