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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화 총선 예비후보, 특별교부세 20여억 원 확보한 사실 밝혀져

삼천포중앙시장 환경개선비 3억 원, 사천읍 新버스정류장 주변 도로개설비 10억, 남일대유적지 정비 5억 원 등 -

오는 4월 13일 치러질 제20대 총선 사천·남해·하동지역에 예비후보로 출마한 최상화(50. 사천시 사남면 월성1길 89)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 남모르게 사천지역 발전을 위해 특별교부세 20여억 원을 확보 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새해 지역사회에 감동의 화제가 되고 있다.

최 예비후보의 이 같은 숨은 공로가 밝혀진 것은 지난 5일 오전 11시 30분 남일리조트호텔에서 있은 제54회 사천상공회의소 주관, 2016년 丙申年 신년인사회 자리에 동석한 GH메탈주식회사 하수철 대표이사가 최 예비후보의 숨은 공로를 귀띔해 밝혀졌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이 인정한 일꾼! 최상화 예비후보가 일찌감치 풍운(風雲)의 꿈을 안고, 내고장 발전을 위해 '뭘 할 것인가'?를 고민하다, 공직생활로 얻은 중앙정부의 인맥과 영향력을 동원, 특별교부세 예산을 매년 확보, 사천시 주민숙원사업 해결과 열악한 지방재정여건에 큰 보탬이 됐다.

뿐만아니라, 남해, 하동지역 주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끼지 못한 예산확보 때 최 예비후보가 나서 중앙요직의 인맥을 통해 지방재정확충에도 크게 일조해 온 사실도 최근 회자(膾炙)되면서 지지도 및 호감도가 서서히 달아 오르고 있다. 특히 최 예비후보는 남일대보존회 소속 및 외부 젊은 층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일자리를 주제'로 폭넓은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21일 20대 총선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에서 "사천시를 더 크고 더 잘사는 도시, 그리고 주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진정한 정치인이 되겠다"며 "'역경제가 달라진다'. '젊음이 넘쳐난다', '미래가 밝아진다'"고 일성했다. 최 예비후보는 "사천·남해·하동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기회의 땅이 될것이다. 해온 일이 다르면, 앞으로 할 일 또한 다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선거는 사천‧남해‧하동이 발전하느냐, 이대로 주저앉느냐 하는 기로에 선 중요한 선거이다"며 "3개 시군을 남해안의 중심도시로 우뚝 발전시키겠다"는 복안(服案)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아무 경험이 없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돼 임기 내내 허둥대다 지역발전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를 허다하게 봐 왔다"며 "대통령에게 직접 건의 할 수 있는 사람, 장.차관들과 수시로 의논할 수 있는 사람, 집권여당 대표에게도 숙원사업 해결을 요구할 수 있는 사람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랜 기간 중앙 정치권과 청와대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것도 결국엔 고향 사천‧남해‧하동을 위한 것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박근혜 대통령과 한마음 한뜻으로 국정을 이끌어갈 적임자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지난 구랍, 박 대통령이 경남 사천시 소재 한국항공우주산업(KAI)를 방문 때 동석했던 일화(逸話)도 설명, "사천지역은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서 첨단 항공우주산업을 통해 도약할 것이고, 자신이 최선봉을 맡겠다"고 했다.

최 예비후보는 청와대 시절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신망받는 인물 중한사람으로, '얼리버드(early bird)인 매일 새벽별을 보며 제일 먼저 출근하고, 밤에 귀가하는 워키홀릭으로 살만큼 부지런한 사람으로 인정 받았다는게 주위의 전언이다.

최 예비후보는 ▲동서 통합지대 조성사업의 중심으로 성장거점 확보, ▲항공우주산업 기업에 채용인원 중 30% 지역출신 의무고용제 실시, ▲사천‧남해‧하동을 연결하는 관광벨트 형성, ▲제2 사천대교 조기 착공을 위한 지원, ▲사천문화종합박물관 건립 추진, ▲사천요트축제 개최 추진, ▲남해 창선 해상골프장 조성, ▲갈사만 산업단지 SPC 정상화 등을 공약으로 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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