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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경상남도지사배 고성 전국마라톤 대회』성황리 개최

올해 영남권 마라톤 대회 중 가장 추운 시기임에도 열정 넘쳐

 

 2016년도 경남 마라톤의 가장 큰 행사로 추진 중인 『제1회 경상남도 지사배 고성 전국마라톤 대회』가 지난 24일 고성 당항포 ‘바다의 문’을 출발점으로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 및 가족 4,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마라톤 코스는 풀, 하프, 10Km 세 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특히 참가자들이 달린 당항포 해안도로는 마라톤 국민영웅 이봉주가 선수시절 훈련 장소로 자주 이용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이 코스는 경남 유일의 마라톤 공인 코스이자 전국의 마라톤 매니아들로부터 각광 받는 지역으로 ‘전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꼽힐 만큼 수려하고 쾌적하여 참가 선수들로부터 매우 각광을 받는 코스다.

연간 평균적으로 가장 추운 1월 중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기온은 18년만에 경남 고성의 날씨가 영하 12℃ 한파로 인해 대회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사전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준비와 진행으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일석 경남도 체육지원과장은 “이번 제1회 도지사배 마라톤을 통해 경남 미래 50년 사업과 고성공룡세계 엑스포 행사를 널리 홍보하였으며 또한 경남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크게 한 몫 하였고, 앞으로 전국규모 동계스포츠대회 유치 홍보 등을 위해 내년에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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