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1 (화)

  • 맑음동두천 5.5℃
  • 구름많음강릉 12.6℃
  • 맑음서울 8.1℃
  • 흐림대전 10.0℃
  • 흐림대구 12.8℃
  • 구름많음울산 11.4℃
  • 구름많음창원 10.1℃
  • 흐림광주 11.6℃
  • 흐림부산 12.3℃
  • 흐림통영 10.8℃
  • 흐림고창 5.7℃
  • 흐림제주 14.2℃
  • 흐림진주 8.8℃
  • 맑음강화 3.2℃
  • 구름많음보은 7.9℃
  • 구름많음금산 6.7℃
  • 흐림김해시 11.6℃
  • 구름많음북창원 11.2℃
  • 구름많음양산시 10.4℃
  • 흐림강진군 9.3℃
  • 구름많음의령군 ℃
  • 구름많음함양군 7.9℃
  • 흐림경주시 11.2℃
  • 구름많음거창 8.6℃
  • 구름조금합천 9.4℃
  • 구름많음밀양 8.9℃
  • 구름많음산청 8.9℃
  • 흐림거제 10.7℃
  • 흐림남해 10.0℃
기상청 제공

해운대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성과보고회 개최

 

[경남도민뉴스] 지난달 31일 해운대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구의원, 어린이집연합회, 학부모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2018년 3월 개원하여 올해로 5년차에 접어든 해운대구육아종합지원센터(권선임 센터장)는 그동안 행복한 아이, 부모, 보육교사를 위한 보육 및 양육의 종합센터로써의 기능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특히 해운대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타구와 차별화된 생태육아교육 컨설팅을 실시하여 아이행복 세상을 실현하기 노력했으며, 2022년에도 시범어린이집으로 선정된 15개 어린이집을 지원했다.


권선임 센터장은 “생태육아공동체 문화를 확산시켜 부모의 편안한 육아를 돕고,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의 아이살림․생명살림 보육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따뜻한 생태육아공동체를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우리구의 힘이자 국가의 동력인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육아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 모든 구민과 지역의 육아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지혜를 모으고 힘을 모은다면 우리구가 어느 도시보다 앞선 육아도시로 거듭 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중구보건소-치과의사회-치과 병·의원 9곳, ‘취약계층 구강 주치의 사업’ 추진 위한 간담회 가져
[경남도민뉴스] 울산 중구보건소가 울산중구치과의사회(회장 박정열) 및 지역 내 치과 병·의원 9곳의 관계자와 20일 오전 11시 30분 지역의 한 식당에서 ‘취약계층 구강 주치의 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3 취약계층 구강 주치의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구강건강 증진사업 운영 방안 및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취약계층 구강 주치의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들의 치아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중구보건소는 지원 대상 아동의 치과 주치의를 지정하고 치과 치료비 등을 지원한다. 또 각 치과 병·의원은 구강검진과 불소도포, 치석제거 등 포괄적인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이 밖에도 7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틀니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 오는 5월부터는 울산중구치과의사회와 협력해 특수학교인 혜인학교에서 구강보건실을 운영하며, 장애 아동들의 구강 건강관리를 도울 예정이다. 이현주 중구보건소장은 “유관단체 및 치과 병·의원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들의 치아 건강을 지키고 구강의료 불평등을 해소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영화 '드림' 박서준, 4년 만의 스크린 컴백! 쏘울리스 축구선수 ‘홍대’로 완벽 변신!
 [경남도민뉴스] 신선한 소재와 유쾌한 재미로 남녀노소 관객을 사로잡은 이병헌 감독의 신작이자 박서준, 이지은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드림'의 박서준이 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을 맡게 된 축구선수 홍대 역으로 다시 한번 대체 불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감독: 이병헌]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청년경찰', '사자'를 비롯해 폭발적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그리고 첫 할리우드 진출작 '더 마블스'로 글로벌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배우 박서준이 '드림'의 쏘울리스 축구선수 홍대 역으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다. 홍대는 선수 생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계획도 의지도 없던 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으로 나서게 된 인물. 운동이라고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홈리스 선수들의 환장할 팀워크에 기가 막히지만, 재능기부로 나선 감독직을 그만둘 수도 없는 홍대를 연기한 박서준은 까칠한 듯 인간적이고, 한 성깔 하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