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복지사협회 사천시지회(지회장 허연무)에서는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사천시지역의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오는 25일 “제1회 제일사회복지사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지역사회복지 발전과 선진복지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쉼과 교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상호 연대감 형성 및 복지서비스 질을 제고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제1회 제일사회복지사상은 삼천포제일병원(병원장 정판준)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삼천포제일병원 정판준 병원장은 "지역에서 꼭 필요한 병원, 친근하고 편안한 병원' 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병원의 이익을 지역민들에게 환원하기 위해 삼천포제일병원 문화센터 운영, 복지시설과 MOU체결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있는 병원이다"고 소개했다.
이번 시상식의 수상자 7명에게는 상장과 해외연수의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복지협의회는 지난 11일까지 제1회 제일사회복지사상 접수를 받고 있으며, 계획서 및 서식은 경남사회복지사협회 공지사항(http://www.gsw.or.kr)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