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맑음창원 25.5℃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맑음통영 26.0℃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진주 25.0℃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맑음김해시 26.1℃
  • 맑음북창원 25.6℃
  • 구름많음양산시 27.3℃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조금의령군 25.5℃
  • 구름조금함양군 24.3℃
  • 구름많음경주시 24.7℃
  • 구름조금거창 22.7℃
  • 구름조금합천 24.4℃
  • 구름조금밀양 25.0℃
  • 구름조금산청 24.1℃
  • 맑음거제 25.1℃
  • 맑음남해 24.6℃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사천․남해․하동 선거구

최상화 국회의원 예비후보 공략발표

사천, 남해, 하동 최상화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6일 오전 11시 최상화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사천, 남해, 하동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22만 사천, 남해, 하동의 지역주민들과 꿈과 희망을 나누고자 한다며, 공약발표를 했다.

최 예비후보는 낡은 집에 고급 인테리어를 해봐야 집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허사라며, 사천, 남해, 하동의 발전을 위해서는 항공우주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그리고 갈사만 산업단지 조성 등 각 지역의 핵심사업을 기반으로 새 집을 지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항공우주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사천에는 500만평의 용지를 개발하고 이중 300만평은 주거용지로, 200만평은 공단용지로 활용하여, 항공우주산업 도시 사천을 건설하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구) 삼천포 지역에는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를 교육부 산하로 전환 육성하고, 향촌산업단지를 우주탐사 R&D 센터 유치를 비롯한 항공우주연구단지로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300만평 주거용지에는 사천에서 군인이나 직장생활을 한 퇴직자들이 노후를 영위할 수 있는 퇴직자 마을을 비롯해, 외국인 마을, KAI 사원숙소 등 주거단지와 교육, 의료, 문화 등 양질의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심권 확충으로 살고 싶어 찾아오는 명품도시로 만들고, 공단용지에는 활주로 및 부품제조공장, 완재기 공장 그리고 MRO 사업 단지를 조성하겠고 했다.

특히 정주권 확충과 항공산업 단지 조성을 위해서는 반드시 제2사천대교 건립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천, 남해, 하동의 빼어난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관광산업을 발전시켜내겠다고 설명하며, 사천, 남해, 하동을 잇는 역사문화체험 탐방 산책길 ‘선비길’과 ‘자전거생태길’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30만평 규모의 복합레저시설인 테마파크를 삼천포 바다를 배경으로 건설하겠다고 밝히고, 지역관광산업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최상화 예비후보는 20년 넘게 정당과 국회, 청와대에서 쌓아온 경험과 인맥이 남다르다며 중앙정치 경험을 강조하고, 중앙부처, 당대표, 필요하다면 대통령에게 지역발전을 건의할 수 있는 자신에게 사천, 남해, 하동의 발전을 맡겨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상화 예비후보는 공약이 상세히 설명된 사천 남해 하동 공약 지형도를 마련하여, 공약발표 기자회견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기자회견이 끝나고 제2사천대교, 삼천포 일대 테마파크, KAI가 출연하여 만드는 항공우주전문 중, 고등학교와 미니메갈로 복합비즈니스 타운 조성 등 공약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최상화 예비후보는 “저는 지키지 못할 공약을 내세우는 사람이 아니다. 공약을 준비하는데 있어, 사전에 관련 정부부처 및 KAI등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실현이 가능한 내용만을 공약으로 발표하고 있다”며 모든 공약내용이 사전에 논의를 마친 것임을 강조했다.

유태재 선거대책총괄본부장은 “사실 제2사천대교 건설이나 500만평 항공우주산업단지 및 신도시 건설은 중앙정부와 특수인간관계가 형성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조건에 있다. 그래서 오직 최상화 후보만이 해낼 수 있는 사업들이다”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최상화 후보가 가장 적임자이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