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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다복식당, 저소득층 위해 소중한 한 끼 전달

 

[경남도민뉴스] 동두천시 중앙동 다복식당(대표 이해밀)에서는 지난 25일 저소득층 위기가구를 위해 제육볶음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다복식당은 중앙동의 대표적인 착한식당으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위기가구에 매달 제육볶음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해밀 대표는 “언제나 나의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하고 있으며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음식을 드시고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장은 “언제나 본인보다 불우이웃들을 먼저 생각해주시는 이해밀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준비해주신 음식은 잘 전달해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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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국산 파프리카 생과용 ‘뉴다온’ 달고 아삭한 식감 최고
 [경남도민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올해 새로 개발한 국산 파프리카 생과용 ‘뉴다온’ 이 수입산과 같은 수준의 품질을 가지면서 수량성도 높아 재배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파프리카 산업은 주 수출시장인 일본의 경기 침체와 엔화 가치 하락으로 수출 이익이 낮아졌고, 난방비 및 인건비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수입 미니파프리카는 단위 면적당 수량성이 낮아 판매 단가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갖고 있다. 이에 경남농업기술원은 국내 파프리카 시장의 품목 다변화를 실현하고 농가 소득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수입산과 같은 수준의 품질을 가지면서 수량성이 높은 ‘뉴다온’ 파프리카를 개발했다. 농업기술원이 이번에 개발한 ‘뉴다온’ 파프리카는 당도 9°Brix로 단맛이 강하고, 아삭한 식감이 우수하여, 생과 그대로 간식용 및 신선 샐러드에 이용할 수 있고, 크기가 70∼80g으로 소가족들이 소비하기에도 적당하다. 신품종 보급 확대를 위해 소비자뿐 아니라 재배 농가들의 선호도 또한 높아야 하는데, 농업기술원 관계자에 따르면 ‘뉴다온’ 파프리카는 수입 미니파프리카보다 크기가 크고 수량이 2배 이상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