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창원특례시는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와 관련하여 공모 사업 선정을 위한 창원특례시의 적극 참여 의지 표명의 일환으로 2024. 1. 25. 드론 활성화단(재능기부단)을 구성했다.
드론 활성화단 시행 초기에는 미래신산업과 전 직원(16명)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을 통해 주요 사업 현장 등에 드론을 활용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향후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드론 교육을 확대해 시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들을 가르치는 강사는 미래신산업과 직원으로 구성된 드론 활성화단(4명)이다. 지도 강사로는 정익송(모빌리티산업팀장) 단장으로 드론 교관 국가자격증과 특허 등이 있으며 보조 강사로는 단원 박영진, 김여원, 김아린 주무관으로 드론 국가자격증이 있다.
이삼규 미래신산업과장은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를 할 것이며, 드론 활성화단(재능기부단) 시행으로 공모 선정 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더 소통할 수 있는 스마트한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