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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굴 생산현장 방문해 굴 생산-처리과정 전반 점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경남 통영 굴 박신(굴까기)장 현장점검

 

[경남도민뉴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2월 28일 대표적 굴 생산지인 경남 통영을 찾아 굴 박신장 내 작업환경과 위생 상태를 비롯해 굴 껍데기 처리 및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굴 생산에 매진하는 어업인들을 격려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부터 5년 동안 총 130개소의 굴 박신장 시설을 현대화할 계획으로 강 장관은 낮은 의자에 앉아 허리를 굽혀 일해야 하는 굴 박신장의 열악한 작업환경을 현대화하는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을 굴 양식어업인에게 직접 꼼꼼히 설명했다.

 

또한, 2022년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폐기물에서 재활용 자원이 된 굴 껍데기의 전처리과정을 점검하며, 굴 양식어업인에게 굴 껍데기 재활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도 당부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굴 박신장 현대화와 굴 껍데기 재활용 촉진을 통해 굴 산업의 패러다임(Paradigm)을 바꾸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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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