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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맛이, 삼성동 찾아가는 행복보따리 행사

10여년째 아름다운 나눔으로 행복배달

 

[경남도민뉴스] 양산시 중앙동 소재 ‘세상에 이런 맛이’ 는 1일 삼성동 새롬마을, 대동빌라트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행복보따리’행사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행복보따리 사업은 각 마을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레크레이션, 노래교실 등 문화체험 뿐만 아니라 만두, 찐빵 등 음식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어르신들이 만두를 직접 빚는 시간을 가졌으며, 만두를 찌는 동안 민요가수의 노래 재능기부로 한층 더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직접 만들어서 만두도 정말 맛있고, 신나는 노래를 이렇게 가까이서 들으니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성미 삼성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재료 준비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10여년째 하고 계시는 김은준 대표님께 매우 감사드린다”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께는 건강한 노후를 응원하고, 웃음 가득한 행복보따리가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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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