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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하동군협의회, 2024년 평화공감 토크콘서트 통일 톡투유 개최

학생들에게 통일의 필요성, 남북 관계 인식 계기 마련

 

[경남도민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동군협의회가 지난 3일 진교중학교 체육관에서 진교중학교 전교생과 교사, 자문위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평화공감 토크콘서트 통일 톡투유’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통일 문제’, ‘평화통일의 필요성’ 등 다소 어려운 내용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며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풀어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냈다.

 

임태경 협의회장은 행사에 협조해 준 진교중학교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강연을 통해 통일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올바른 북한 실상을 이해하고, 통일의 필요성을 인식함은 물론 남북 관계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의를 들은 학생은 “이번 강연으로 평소 깊이 생각하지 못했던 남북 관계를 새롭게 바라봄으로써 통일에 대해 더 관심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동군협의회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통일관 형성을 위해 매년 ‘고등학생 통일골든벨 경남본선대회’와 ‘평화공감 토크콘서트 통일 톡투유’ 등의 사업을 지속해서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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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