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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신규 지정’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 3층에 오는 7월 개소…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

 

[경남도민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 대상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지정하며, 이번 울주군 신규 지정으로 울산에는 총 5개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운영된다.

 

‘울주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 내 3층 일자리안내지원센터에 설치된다.

 

취업상담사와 직업상담사 채용 등을 거쳐 오는 7월 개소할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임신, 출산, 육아, 가족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원스톱 종합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사업은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과정 운영 △새일여성인턴사업 △여성구인기업발굴 및 여성구직자 등록을 통한 일자리 연계 △취업여성 및 여성취업업체 사후관리사업 △여성 일자리 연계서비스 사업 등이다.

 

또한 일반 직업훈련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UNIST와 연계해 과학기술분야 특화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신규 지정을 통해 지역 경력단절여성들이 더욱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통한 권익 증진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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