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 (일)

  • 맑음동두천 20.2℃
  • 맑음강릉 21.3℃
  • 맑음서울 22.7℃
  • 맑음대전 22.9℃
  • 대구 24.7℃
  • 박무울산 24.2℃
  • 박무창원 25.9℃
  • 박무광주 23.5℃
  • 박무부산 26.9℃
  • 구름많음통영 25.6℃
  • 구름조금고창 20.7℃
  • 맑음제주 26.5℃
  • 구름많음진주 24.7℃
  • 맑음강화 20.8℃
  • 맑음보은 21.7℃
  • 맑음금산 21.7℃
  • 구름많음김해시 25.4℃
  • 구름조금북창원 26.3℃
  • 구름많음양산시 26.0℃
  • 구름조금강진군 24.3℃
  • 구름조금의령군 25.8℃
  • 구름조금함양군 23.2℃
  • 구름많음경주시 24.8℃
  • 구름조금거창 23.5℃
  • 맑음합천 23.8℃
  • 맑음밀양 25.4℃
  • 맑음산청 23.8℃
  • 흐림거제 25.5℃
  • 구름많음남해 25.6℃
기상청 제공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여름 휴가철, 세균성 식중독 주의하세요”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준수 필요

 

[경남도민뉴스]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습하고 무더운 여름 휴가철 세균성 식중독 주의를 당부했다.

 

요즘처럼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 살모넬라, 병원성대장균 등 식중독균 번식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어 음식물을 준비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캠핑이나 피서, 휴가 등 야외 활동을 위해 장을 볼 땐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해 서늘한 상태로 운반해야 한다.

 

음식 조리 시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가열 조리할 때에는 음식물의 내부까지 충분히 익히도록 한다.

 

조리된 음식을 보관할 때에는 빠르게 식혀 5℃ 이하에 보관하고, 상온에 2시간 이상 방치된 음식은 반드시 재가열한 후 섭취해야 한다.

 

또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휴가지 주변이나 대중이용시설 내 음식점 조리종사자는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반드시 지켜 음식을 만들어야 한다.

 

연구원 관계자는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습하고 더운 여름 휴가 기간에도 식중독 발생 등 식품 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24시간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